도대체 세계관 설정 푸는게 없으니까
뇌제가 지금은 키보토스에 없다는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음
모든 졸업생은 키보토스를 떠난다는건지 아니면 그냥 떠나고 싶은 사람만 떠나는 건지
키보토스에 어른이나 학부모가 있는 거 같으니까 난 후자인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네
대체 세계관 설정은 언제가되야 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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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푸는게 이런류 스토리 방식인데
원래 블류아카는 이런 식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스타일임 설정 거하게 다 풀어서 정보 범람하게 만드는 게 중국 스타일이고
이런류의 작품은 세계관을 무리해서 풀어서 좋을게 없는걸 백과사전이 되면 그게 더 장벽으로 변할뿐임
인터뷰에서 일부러 그러는거라고 했자나
메타포적으로 보면 키보토스=학창시절 혹은 청춘 키보토스 외부=어른이 되어 진출할 사회 졸업=사회로 나간다 유급=사회로 나가는게 두렵다 로 해석할만 하지 않을까? 상세히 설정나오면 되려 짜칠거같음
원래 설정은 뿌리같은거야 튼튼해야하지만 드러나면 나무가 말라죽지
나도 일부러 안푸는거라는거 알지만 3년넘게 궁금해 오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안푸는게 이런류 스토리 방식인데
나도 일부러 안푸는거라는거 알지만 3년넘게 궁금해 오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20년째 작가들한테만 근원설정푸는 fate시리즈가 있다
원래 블류아카는 이런 식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스타일임 설정 거하게 다 풀어서 정보 범람하게 만드는 게 중국 스타일이고
정보가 너무 넘쳐서 예측을 해도 그게 언제 나올지 모르게 만드는 스타일. 원신이야 슬슬 티바트 막바지지만 수메르나 폰타인은 잔뜩 풀어놔서 예측 실컷했지만 스토리를 즉흥으로 짠건지 예측과는 무관한...
메타포적으로 보면 키보토스=학창시절 혹은 청춘 키보토스 외부=어른이 되어 진출할 사회 졸업=사회로 나간다 유급=사회로 나가는게 두렵다 로 해석할만 하지 않을까? 상세히 설정나오면 되려 짜칠거같음
인터뷰에서 일부러 그러는거라고 했자나
다 풀어버리는 방식도 있고 이렆게 양파까듯 저끔씩 드러내주는 것도 있고 그래
이런류의 작품은 세계관을 무리해서 풀어서 좋을게 없는걸 백과사전이 되면 그게 더 장벽으로 변할뿐임
지금 학생의 설정이 반전한 신들이라고 한다면 설정까면 겁나 짜지겠지.....
원래 설정은 뿌리같은거야 튼튼해야하지만 드러나면 나무가 말라죽지
안푸는지 못푸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야 2치에서 알아서들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니깐 걍 이대로 가는거지
이미 예술의 경지에서 춤 추고 있는거임 많은 설정을 하나도 안 풀면서 생긴 어차피 안 풀겠지라는 유저들의 예상과 어디까지 해도 버틸 수 있나 싶은 작가의 균형이지
아직도 유저는 왜 애네 총 쏨? 과 히나 총 딴 사람이 쓰면 약해짐?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