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낭한 목소리로 아프다고 할 거 같음?
쿳소~ 아파라
화려하게 저질러 주셨구만~ 할 거 같음
그러면서 은근히 칭찬할 거 같음
아프다고 울 거 같음
(귀살대원 자격도 없는 약한 나를)한 대 때린 걸로 우쭐해 하지마라
"좋은 솜씨구만?" 이러다가 갑자기
"그럼 속도를 높혀도 되겠지?"이러면서 겁나 팰 거 같음
"훌룡하다! 내가 너를 기둥으로 키워주겠다"
이러면서 엄청 칭찬할 거 같음
근대 그 수준이 올랐다면서 훈련강도 높힐 거 같음
"흐음 훌룡한 성장속도다"하면서 감동하면서 울 거 같음
무표정한 얼굴로 잘했다고함
"주를 상대로 공격에 성공하다니 훌룡하구만 겨우 한대고 너는 수십 대를 얻어 맞았지만 그래도 너는 일반대원이니 칭찬을 못 해줄 것도 없지"
칭찬은 하는데 엄청 비꼬면서 할듯
"많이 강해졌구나 훌룡해 약한데도 이 정도까지 올라오다니"
감동하면서 울 거 같음
시노부: 저를 때리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몇배로 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