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걸 비행기 이륙
죽은걸 비행기 착륙으로 치면
더이상의 이륙은 없고
어떻게 착륙을 해야하는지
죽어가는 과정이라고 느끼는데....
T존 기름종이로 닦아도 닦아도
기름져서 산유국이라고 놀림 받고
정기적으로 블랙헤드 제거 하는 날 챙기고 했었는데
그 기름지던 피부가 바게트빵 겉 면처럼 버석버석함.
겨울철에 보습 깜빡하면 갈라지고 피나는건 예사....
ㅅㅅ를 해도 세번째 부터는
얘가 입으로 피를 거기에 몰리게 해줘서 단단한거지
감각은 무뎌질때무뎌져있고
사정도 무슨 초진동기 수준의 rpm으로
사정에 필요한 압력을 채워서 액체를 뿜는다지
싼척 하고 뺀다음이젠오빠 이제 늙어서 힘들다면서
껴안고 머리 쓰다듬어서 자체엔딩내고
중국집도 2명이서 가면
식사 1개씩 요리 중짜 하나 이렇게 먹었는데
이젠 그렇게 먹으면 얹힌것 같으면서
저녁 굶어도 다음날 아침 헛 트름만 함.
뭔가 몸이 점점 충전은 되는데
충전 할 수록 최대 충전량이 감소하는
오래된 휴대폰 배터리 처럼 되가는 느낌.
이건 Life가 아니라 Dying이야
이 글 되게 노래 가사같다
Suno ai한테 작곡해달라 해야겠다
달리기가 전립선에 좋데요. 꾸준히 해보세요.
오래 달리기는 건강 했을때도 심폐 문제로 못했어 ㅋㅋ
천천히 읽으니까 내용 존나 힙합같네
공중분해 안당하면 다행이지
뭐 벌써 이래..? 한없이 방탕에 절어있던 20대보다 지금이 더 건강한데 나는 ㅋㅋ
부럽다. 캠핑갈때 인당 고기 1kg씩 하는거지? 하면서 정육점가서 삼겹 이랑 목살 5키로씩 10키로 달라고 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