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ㅈ소라고 거들떠도 안 보면 진짜로 은둔형외톨이됨.

[헛소리ㄴㄴ]

[알펜리트]

진짜 은둔형 외톨이는 그런 말로 사회로 못나감 정신적인 상처로 인해 위축된거임 정신과 치료도 병행되야할 단계임 그냥 정신력 부족이 아니라

[OO!]

원래 정신병을 정신력이 약하다고 내려치는게 한국의 즈어어어언통이라면 전통이긴하다 ㅋㅋㅋㅋ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번지점프나 귀신의집하고 같음
과학적으로 대부분 안전하지만
혀깨물고 죽으면 죽었지 저거는 절대로 못한다 라는 사람과 같은 부류 노력한다고 될게 아님

[해해]

난 그냥 돈 많이 받는건 포기하고 출퇴근 여건하고 업무강도가 괜찮기만 하면 다닐라고 하고있음.

[루리웹-7200470775]

정신병적인 상처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냥 일하기 싫어서 부모 등골 빼먹는 인간들도 있더라 ...

[행인A씨]

뭐라도 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히키코모리 문제는 거기서 심리적인 치료 지원같은것도 병행되야함

[행인A씨]

물론 똑같이 아프더라도 뭐라도 하면서 아픈게 낫다곤 생각한다

진짜 죶같은데 들어가서 시달리지 않는 이상은 ㅇㅇ

[니카이도 사키]

근데 좃소들어가서 일하는순간 개인자유시간 거의 없어져서 한가하게 통원치료같은거 꿈도못꿈..잔업 강제어 주말특근도 사실상 매주 강제임 ㅋㅋ...;

[행인A씨]

그렇긴 하지....나도 허리다리 진짜 반작살 나서 걷지도 못하는 수준이 아니면 병원 갈 틈도 잘 안남 ㅋㅋ

[error37]

돈보다 회사 사람들만 좋으면 ㅈ소라도 다닐만 하긴함

[error37]

반대로 돈을 많이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ㅈ같으면 돈이고 나발이고 퇴사마려움

[니카이도 사키]

좃견도 좃소랑 크게다를건없음...하는거에 비해 페이도 짜고 근데 내가 좃소는 아니라는 상대적 위안도 좀 되고 복지는 좀더좋긴 하더라...

[아아나테마]

결국 왜그런데 가니 소리 듣는한이 있더라도 타협하고 가야되는데 문제는 이 왜 그런데 가니 소리가 가족사이에서 나오면 좀 많이 힘들다는게

[미쳐부러]

일좀 소개시켜달라고하죠

[문화충격]

내가 덕질 하는 캐릭터 피규어
맘대로 사고 싶어서라도 어디든 일 하러 갈거같은데

[루리웹-1388475564]

워라벨이나 대우라도 나쁘지 않으면 ㅈ소여도 다닐만하지

[406mm함포]

그럼 그건 ㅈ소가 아닌거임

[문화충격]

그건 ㅈ소가 아니라 중소

[행복을위한 노력]

솔직히 쿠팡알바라도 하는게 진짜 큰거 같음

[루리웹-4688145470]

어디서 무슨 커뮤를 하길래 ㅈ소라고 비하당함?
그냥 지들이 그런 ㅈ소 다니는 놈들끼리 모인 커뮤에 있으니 멀쩡한 회사보고 ㅈ소라고 하는거 아님?

[쿠아곰]

ㅈ소라고 허들이 만만한건 아니다.
오히려 ㅈ소일수록 다 1인분 이상 가능한 사람이 필요해서
쌩신입 안뽑고 중고신입 뽑아다가 골수를 뽑아먹는다.

[ELEMENTALMASTER]

일단 뭐라고 하는게 중요하긴 함.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는 하면 안되지만 어차피 나이로 서류컷해서 존버해도 경력 맞지 않으면 중견이나 대기업은 취업 못함.
애초에 나이 많으면 잘 안 써줌.

[혼[混]]

대기업들어가면 거기서 또 줄세움. 요는 남이 그러던 말던 내가 생각하고 만족허면 됨. 남은 지껄이기만하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진 않거든. 니나하세요 하면 됨. 비교만 하는 삶의 끝은 파멸임

[솔렉스]

말그대로 평생동안 놀고먹을 금전이 없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먹고 살기 위해서...

[초코마시멜로응가]

베글에 고립형은둔 어쩌고 글 나오면 무조건 부모등골빼먹는다 글이 같이 나오는데 렉카끼리 뭐 통하는거 있냐 매번 똑같은 패턴이네 ㅋㅋ

[폐허를지나서]

중견이 조스로 보이나..

[루리웹-4452323288]

이걸 몰라서 못나오는 게 아닌데..

[리제롯데]

현실에서 ↗소라고 누가 비하를함. 커뮤나 그러지

[루리웹-5717426210]

난 몸이 아파서 강제적으로 3년간 은근형 외톨이 했었음.

힘들게 30 초반에 취직 했더니 두 달만에 몸 아파 강제 퇴직 후
치료하면서 병원 집만 다니다, 결국 집에만 쳐 박혀 짐

가진 거 없는 가정에서 특히 나 때문에 부모님 힘드신 모습 보고 방문 나가는 거 부터 연습해서, 2년 후 지금은 급여는 많이 적지만, 일이 많이 힘들지 않고 야근 없는 데 취직해서 혼자 살 생각으로 나름 괜찮게 살고 있음.

나야 부모님 보고 힘내서 극복했는데, 다들 극복 할 무언가를 잘 찾았으면 좋겠네. 진짜 내 방문 나갈 때 다리 덜덜 떨면서 나갔었는데 ㅋㅋㅋ

근데 아직도 휴우증 있음. 가끔씩 사람 만나기 전에 가슴이 요동치는 거랑, 내 자신 비하하던 욕이 가끔 나도 모르게 나옴 ㅋㅋㅋ

[Earthcrack]

200충 싫다고 징징거리다가 시간 보낸 놈들한테는 딸배도 감지덕지임
솔직히 딸배조차도 미국보다 비싼 팁 받아 쳐먹어가며 인플레 유발하는 사회 암덩어리들인데 그거도 못하면서 정신병 타령하는거 보면 그냥 부모 등골 덕에 배 부른거고

[흥미롭네요!]

ㅈ소라고 거들떠도 안 보면 진짜로 은둔형외톨이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