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짜리 내 아들의 취침 시간은 9시다.
부모가 방에 없으면 핸드폰이나 인터넷도 못 쓰고
꼭 사용할 경우에는 시간제한을 둔다.
TV에는 보호자 암호가 걸려있고 정해진 특정 방송만 볼 수 있다.
- 돌았네. 조만간 요양원에서 그 일과 그대로 따라하게 될 거야.
[유머] 자식에게 엄격한 부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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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해주신만큼 되돌려드렸을 뿐입니다." "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않다니...효자네, 효자야."
와 착하네 그래도 요양원에 돈 들여서 보내주고
미국 가정 특정상 보통 영영 소식 끊기는 엔딩임
한 40년 뒤에쯤 말이지
나도 저래서 인터넷 끌어쓰는법 배움
저런 새끼들 특) 지들은 당한적 없음 + 지들 ↗대로 삶
엄격한 부모가 아니라, 학부모의 '자산' 관리에 더 가깝지 않나 저런거... 양육을 돈을 써서 외주로 맡기고, 자식의 요구는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태반이 묵살인게 과연 부모로서 할 행동일까.
한 40년 뒤에쯤 말이지
16살?
나도 저래서 인터넷 끌어쓰는법 배움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해주신만큼 되돌려드렸을 뿐입니다." "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않다니...효자네, 효자야."
와 착하네 그래도 요양원에 돈 들여서 보내주고
추적60분에 나올거 같은 양로원!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43230350
미국 가정 특정상 보통 영영 소식 끊기는 엔딩임
16살먹은 우리 아들은 9시가 취침시간이다 뭐지 이새끼 왜이렇게 일찍 자1지?
폐지줍다 약값도 못벌고 고시원에서 앓아눕는 삶이 아니라 요양원에 보내준다고? 진짜 효자네
애가 조금만 컴퓨터에 관심 있으면 해커 양성과정 아님? ㅋㅋ
엄격한 부모가 아니라, 학부모의 '자산' 관리에 더 가깝지 않나 저런거... 양육을 돈을 써서 외주로 맡기고, 자식의 요구는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태반이 묵살인게 과연 부모로서 할 행동일까.
와 부모님 옆에있을때도 1시간 핸드폰사용이 최대치라고
저런 새끼들 특) 지들은 당한적 없음 + 지들 ↗대로 삶
보통 저런 규제와 제한된 조건에 처할 경우 우회 극복의 달인이 되더라고?
통제가 방목보다 훨씬 심각하게 뒤틀린 아이로 키워내는 경우도 많지
우리나라도 뭐 컴퓨터 비밀번호 시간제한 이런거 수두룩 하잖아 ㅋㅋ
저런건 실제로 되물림당하는 경우가 많음 부모한테 당한거 자식한테 하고, 덤으로 부모한테도 갚아주고..
통제 싫다고 나와서 멋대로 행동하다가 애 낳으면 똑같이 통제함
통제와 동시에 자신은 멋대로 행동함
저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보통 자식에게 엄격하고 항상 고압적인 부모는 자식하고 훗날 연 끊거나 소통 단절됨. 문제는 저런 부모는 그걸 잘 몰라서 자식이 왜 나와 대화를 안 하지. 나도 이제 나이 먹었는데 자식과 술도 먹고 여행도 가고 싶고 대화도 하고 싶은데 우리 자식은 참 조용해, 말이 없어. 집도 잘 안 찾아와. 내가 지들 키우려고 그 고생을 다 했는데. 이것도 다 xx엄마(아빠)가 교육을 못 해서 그래 ㅇㅈㄹ함
저러다가 부모 눈에 안 닿는 곳에 가게 되면 폭주하여 미친듯이 인터넷하고 게임하고 그러게 되더라.
넷러너 양성 과정이야?
나도 저거 우회한다고 컴퓨터 공부하면서 실력 많이 늘긴했는데 내 자식은 어케할지 고민임. 인터넷 규제는 무조건 필요한데말야
키크는데는 도움될듯
취침시간 제외하고 다 미친짓임
애들 많이 겪어 봐서 아는데 저래봐야 소용 하나도 없음 중고로 구하거나 친구들한테 공기계 얻어서 와이파이로 몰래다함
군 훈련소 후반기 교육갔을때 생각나네. 내무반마다 tv는 있는데 유선 라인을 일과시간 지나면 다 걷어감. 훈련병들 모나미 볼펜 스프링을 모아모아 이어서 그걸로 어떻게든 밤에 tv봄. 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되기는 세상 쉽지만 아버지답기는 어렵다
문자,통화내역,인터넷검색리고 이런거 부모 폰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거 진짜 정신병자아닌가? 생각하는 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