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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삶의 환경
얼굴은 어케 할수가 없지...
미친 저항없이 당했어
AI한테 해달라고하면 해줌
아니 그건 잘생겨지려고 하다가 그런거잖아... 누가 못생겨지려고 성형해...
AI한테 해달라고하면 해줌
루리야! 개그하나만 뽑아줘
코파카바나, 왜 컴퓨터는 바다에 빠지면 안 될까? 바이러스 걸릴까봐! 😆
나가
흥, 잘가 레미루벨!
근데 개그에서 중요한건 내용만큼이나 전달이 중요해서ㅋㅋㅋ
루리야! 재밌는 이야기 해줘!
루리웹-7384533734~, 재밌는 이야기? 게임이나 해, 흥
주륵
루리웹-7384533734~, 왜 주륵이야? 게임이나 하자, 흥
진짜 맥락없이 이 한짤 만으로 웃김 ㅋㅋ
holysaya
미친 저항없이 당했어
타고남(외모)
축구 농구 뭐 스포츠 피지컬 좋아야 한다지만. 이분야는 진짜 사기란 단어가 가장 잘 들어맞는거 같아
옛날에 뭔 글만 올라오면 아무 글이든 상관없이 이 짤 댓글로 다는 븅신이 생각나네
옛날에 뭔 댓글만 달면 아무 글이든 상관없이 븅신만드는 댓글 다는 븅신이 생각나네
아 루리웹은 아니고 딴데서였어... 기분 상했다면 미안하다 이걸 받아다오
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어케 할수가 없지...
박명수는 성형해서 됐잖아
키웠으니 아끼라
아니 그건 잘생겨지려고 하다가 그런거잖아... 누가 못생겨지려고 성형해...
하나 안하나… 그리고 생각보다 피지컬은 빈약한 타입이었음
박명수는 컴플렉스였던 눈을 해결하러고 한거지 웃길려고 한게 아님 애초에 얼굴로 웃기는 부류가 아냐
사실 쌍커풀은 자기 컴플렉스 해소 하려고 한거고 그게 생각보다 잘 된건 아니라 걍 자학개그로 이용했지 얼굴로 웃기는 타입이 아니긴 하지
타고나면 지나가다가도 합격하는 세계
센스같은거지 ㅋㅋㅋㅋ 흑흑 나도 재미 없고 싶어서 재미 없는게 아닌데 ㅋㅋㅋ
큐베
근데 근본적으로 베껴온거라서...
큐베
지금 이 사람들은 태어나기를 차은우로 태어나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라고!
큐베
호오
큐베
그걸 끊임 없이 새롭게 따라가며 꾸준히 웃겨야함. 한두번 터지는건 할 수 있어도 롱런은 진짜 재능 없으면 못함
타고난 센스는 엌절수가없다...
(옆구리 찢어서 뜯은 물티슈로 밥먹던 숟가락 슥 닦고 주머니에 쑤셔넣으며)
또는 삶의 환경
개그는 쉽지 않음
ㄹㅇ 이야기는 쌓아올리면 되는데 개그 잘 치는 사람은 부럽더라
개그감도 사실 후천적인것임 어릴 때 감정적으로 불우한 집안에서 자란 애가 밝고 명랑할 수 없듯이 ㅇㅇ 다만 성인이 되기 전에 그 성격이나 센스 같은게 거의 고정 되어서 후천인데 좀 빨리 완성되는 듯도....
생각치고 드립치는 장도연 그냥 평상시처럼 행동하면 그게 드립이 되는 기안
기안의 행동도 후천이지 태어날 때부터 저런 행동들을 하도록 입력되고 태어난 게 아니잖아. 엄청 엄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못할 일들이라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타고나는 감각은 어떻게 한다고 해서 체득 되는 게 아냐
ㅇㅇ 성격은 타고 나는 것도 있긴 하지. 근데 대인관계와 커뮤니티 기술에서는 성장환경 영향이 더 크다고 봄. 소극적이지만 분위기 파악 잘 하고 이야기 잘 받아쳐서 한번씩 웃기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도 있고...
... 엄하지 않은 집에서 자랐다고 해서 저렇게 상식 초월로 살아가는건 아무나 못할텐데...?
아니야 아이 키워보면 유머감각은 타고나는 거임. 주변 분위기 캐치하는거, 말 할 타이밍 알고 있는거,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넘길 줄 아는거, 2~3살 때부터 확 차이남, 그 때 깨달음. 유머는 타고나는거구나.
남웃기는거?? 숨쉬듯히 웃게하는 사람앞에서 무의미함 그사람이 그걸 무기로 사용하는지 컴플렉스로 작용되는지는 둘째임
사실 글 그림도 재능임
이거 맞는 게 귀멸 작가 은혼팬이라면서 개그 엄청 따라하는데 하나도 안 웃겨.
이게 타고 나는게 같은 걸 말해도 재미없게 하는 재능도 있는거야 왜 아냐면..
순간순간 번뜩이는 생각이 필요 없는 것은 학습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함. 근데 번뜩이는 생각이 필요한 부분은 학습으로 해결이 안됨.
타고난건 동의해도, 그게 누가 더 잘하냐 못하냐의 타고남 보다도 어떤 부류의 드립에 더 장점이 있냐라는 형태의 타고남이 더 크다 생각함. 누군가는 별로 웃기진 않아도 이야기가 매끄럽게 진행되기 위한 농담에 강하고, 누군가는 정상적인 범주를 넘어서는 발상력이 필요한 농담에 강하고, 누군가는 타이밍을 잘봐야하는 드립에 강하고 등등 적성에 맞는 드립이란게 있다고봄.
옛날앤 기회가 연극무대나 티비 뿐이었어서 기가 덜 살았던 사람들이 오히려 유튜브나 자유로운 컨텐츠애서 꽃을 피우듯 자기에게 맞는 영역이 분명 있지
재능에 영향 안 받는게 어딨다고 ㅎㅎㅎ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볼려면 재능이 많은 영향을 끼침. 특히나 예체능 계열은. 사람의 신체의 전성기는 30대중반까지가 최고이고 그 이후는 계속 내리막임. 그 이후론 배움도 느리고, 배워도 펼쳐 보이기 힘듬. 그래서 우린 이 잔인한 세상을 진흙탕을 헤쳐가며 살아가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