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의 헨릭 피스커는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자동차의 고향인 유럽에서 차량 디자인 학위를 취득,
BMW나 애스턴 마틴, 포드, 테슬라 등 다양하고
유명한 업체에서 유명한 차량들을 디자인했는데
기업 디자이너 신분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없을거란 생각에
스스로 자동차 회사를 만들게 됨
2007년 피스커 오토모티브라는 기업을 세운 뒤
10억 달러 이상의 개인 투자금과
미국 정부로부터 친환경 차량 보조금으로
5억 2800만 달러의 투자금을 받아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인 피스커 카르마를 발표했는데
차량 생산 납기를 맞추지 못하거나
차량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해 전량 리콜이 되는 등의 문제로
회사의 이름이자 얼굴인 피스커가 사임, 회사는 파산,
중국 자동차 회사에게 회사가 팔림
하지만 피스커는 여기서 굴하지 않고
2016년에 또 피스커 Inc. 를 설립하며 다시 자동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투자금을 받아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피스커 오션이라는 SUV를 출시함
하지만 이 피스커 오션은 미국 1위 테크 유튜버이자
차량에도 관심이 많은 MKBHD 에게 "내가 리뷰한 것 중 최악의 물건"
이라는 역대급 혹평에 겨우 수천대를 인도했을 뿐인데
100건이 넘는 소비자 문제가 보고되는 등
결과적으로 인도한 차량 전량을 리콜,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또 회사는 파산을 신청함
디자이너에게 제품개발을 맡긴 결과
전기차의 생산 난이도가 쉬워졌다고 ㅈ으로 보고 덤비란 소리가 아닙니다
나만정상인
피스커 오토모티브때 테슬라가 우리 기술 빼돌렸다고 소송햇는데 테슬라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