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정사 마초는 고오급 샌드백느낌이 좋아

[진리는 라면]

염행한테 깨지고

동맹은 말 안듣고

조조한테 깨지고

왕이한테 속고

터덜터덜 촉에 들어와서 한번 또 깨지고

그리고 휘하 국가에서 장수들 일화 뛰워준다고 허저랑 관장 한번씩 돌려먹음

별명은 금마초인데 황금고블린 같은 기믹인듯

분명 정사도 ㅈ밥은 아닌데 대세를 거스르는 수준은 아니라 이꼴 난듯함

[레칼]

마초..개못하네?? 그러고보니??

[총든버터]

마맹기 그냥 조조한테 항복하는 세계선 골랐음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텐데

가족 또 버리고 저족영지로 빤스런할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함

[진리는 라면]

적혀있잖아? 가족이 죽었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고
애초 서량군벌연합체 맹주한것도 본인이 그런 상황에 몰린건지 진짜 야심인지 모르는데

내 생각엔 조조 바른뒤에 서량 입지도 올리고 가족도 다시 받아오고 일거양득을 노린것 같다만
둘다 대가리 깨졌지만

[총든버터]

기성에서 원트하기전엔 살아있었을걸 성공영조 늦게투항하고도 열후받은거 생각하면 붙는거 생각잘했으면 해피엔딩각은 있었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