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5년전 내 가게 정리 할때와 비슷해...
진짜 피똥싸가면서 겨우 매출 나오는 내 가게..
갑자기 건물주가 월세 갑자기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리고..
생각해 본다 하니까 이런저런 말같지도 않은 핑계 대면서...
거의 2억 들여 해놓은 인테리어에 매대에 심지어 덕트까지 말 그대로 깡통 건물에 들어가..
일궈 놓은거 하루아침에 500도 안되는 가격에 겨우 처분하고...
결국 그렇게 나온 내 자리엔 건물주 손주인지 조카인지 이 십끼새가 나랑 비슷한 업종으로 개업한거 보고..
와 진심으로 PD수첩이나 뉴스에 제보 할까하다가...당시 심신에 지쳐 노가다에 지쳐 포기 했는데...
개끼새들 코로나 폭탄 쳐맞고 결국 폐업함....
그 때 그래도 사필귀정!! 정의는 살아 있구나 느꼈지만..
그럼 뭐함 나한테 남은건 아무것도 없는데.....
지금 여기 꼬라지 보면 내가 당했던거랑 비슷해 소름이 끼친다...
너도 고생이 많앗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