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황달이 뭔 짓 했는지 상기시킬 기록을 남겨서 기어올라오지 못 하게 하는데
지금 다 태워먹으면 그럴 기력도 없어진다.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사건 발생부터 지금까지도 타고 있는 사람들 많지 않을거임.
힘들거든. 지칠 거거든. 어떻게든 힘은 내고 싶은데 힘이 안 날 거거든
한 2시간 전부터 계속 눈팅만 하던 나도 힘든데 오죽할까.
그러니 열을 내되 오래오래 탈 수 있도록 힘 좀 아껴두셈.
우리는 지금 지푸라기가 아니라 숯이 되어야 함.
한 번 타고 재로 변해 날아갈 지푸라기가 아니라 오래 타서 기록을 남길 숯이 되어야 함.
이번 일. 이렇게 넘어가면 어떤 형태로던간에 반드시 다시 일어날 거임.
이런 일은 다시 일어나면 안되고 이 일의 주동자인 황달도 다시 일어서서는 안됨.
오래오래 한 달은 거뜬하게 탈 수 있도록 다들 힘 좀 묵혀두고 다 탈 즈음에 다시 태워보자고.
근데 떡밥터졌던 당시 사람들은 그라운드 제로에 있어서 못버티고 클리너 돌리고 계삭한 했을껄
그 사람들은 다 타버린 숯이 된 거지. 영원히 타는 숯이 어디 있겠어. 힘든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잖아. 이젠 바톤터치 하는거지. 숯이 다 탔다 한들 불은 남아있으니 더 이어가야지.
근데 떡밥터졌던 당시 사람들은 그라운드 제로에 있어서 못버티고 클리너 돌리고 계삭한 했을껄
그 사람들은 다 타버린 숯이 된 거지. 영원히 타는 숯이 어디 있겠어. 힘든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잖아. 이젠 바톤터치 하는거지. 숯이 다 탔다 한들 불은 남아있으니 더 이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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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요원
나도 6시에 나가야 출근시간에 안 늦는데 사건 터져서 밤 샜어......
아니 이거 사안이 너무 빡쳐서 계속 탈듯 나도 그렇고
계속 태워야 할 사안이지. 유저 알기도 ㅈ으로 봐, 직원 보기도 ㅈ으로 봐, 자가만 금으로 보는 사람인데 이번 건은 안 태우면 더 곪아서 터질거임.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