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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걸 빈칸 만들어서 답 적게하는게 의미가 있음?
저걸 문제랍시고 낸 븅신이면 긁혀도될듯
백탁액이 아니네
대충 용도는 비슷하니까 맞았다고 치자
치킨 타올 아님?
정답! 화이트 와인!
백탁액이 아니네
루리웹-8514721844
크큭 좀비는 죽지 않는다고
그건 하이얀(하얀)과 백(白)탁액이 중복되는 표현이라 안됨 그냥 정액이라고 써야지
대충 용도는 비슷하니까 맞았다고 치자
그런데 저걸 빈칸 만들어서 답 적게하는게 의미가 있음?
시에서 저 단어를 외우는 문제를 내는 게 진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차라리 다른 시들의 구절 중에서 저 단어와 유사한 의미를 지니는 것을 선택하게 하던가
미리 외우라고 했으면 모를까 의미 없지.. 내가 고등학생때 시험문제로 비문학 지문에서 '피그말리온 효과' 를 빈칸쳐서 적으라는 선생이 있었음 ㅋㅋㅋㅋ 진짜 지 기분대로 가르치는 내용도 맨날 바뀌고 정답도 바뀌고 결국 저딴 문제나 내더라..
으미? 당연리 있지 선생이 편해짐 ㅋ 틀리면 니가 공부 안한거라고 얼마든지 반격 됨
치킨 타올 아님?
은쟁반 위에 치킨타올 그 위에 키친 한조각
ㄹㅇ
저걸 문제랍시고 낸 븅신이면 긁혀도될듯
내프킨
정답! 화이트 와인!
강점기 시대 모던보이들이라면 저런 말 썼을 것 같기도 한데
키-친타-올 같은 방식으로
레디메이드 인생이라든가
모던뽀이들은 또 일본 영향도 많이 받아서 키친 타오루라고 했을지도ㅋㅋㅋ
청산가리
시 외우라고 시켰나보네 난 중딩때 꽃 외운거 생각나네 다 까먹었다만
오우야 국어선생님 굵기로 보고 들어왔는데..
예전 공무원 지엽적인 문제가 딱 저런 수준이었지ㅋㅋㅋㅋ
저때도 키친타올 있었으면 그거 깔았겠지 ㅋㅋㅋ
청포도에서 모시 수건은 고향의 청포도를 두손 함뿍 적셔 먹은 뒤 손을 닦아주는 도구로서 독립을 위해 피땀을 흘리더라도 그것을 깨끗하게 해주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단어임. 은 뻥이고 그냥 지금 생각난대로 적어본 거기는 한데, 문제로 낸 걸 보면 실제로 뭔가 중요한 의미가 이을 수도 있지 않을까?
나 왜 굵기로 봤지
저도 굵기로 봐서 당혹스러웠습니다.
왜 모시수건이냐면 어쩌고 하면서 수업시간에 언급했을수도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긁기
국어선생님 굵기 아니였음?
청포도는 1939년도 일제 식민 통치 탄압의 간도가 더해가는 때 나왔다. '하이얀 모시 수건'과 '청포도'는 민족의 독립을 의미한다고 알려져있다. 참고로 이육사 시인은 독립운동으로 옥고를 치르시고 1944년 옥사 하셨다.
저 문제가 아무 의미 없는건 아님.
의미 부여야 존나 쉽지. 학생에게 도움이 크냐고 묻는다면 글쎄
그럼 모시수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적는게 더 낫지 않나?
분명 '국어선생님 굵기.jpe' 였는데...
매우 중대한 문학사적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이육사의 시에서 나오는 핵심 단어라서 괄호쳐서 암기를 확인하는 문제가 이상한 것이 아님. 대략 3.1 운동의 궁극적 목적은 (독립) 이다. 라는 문제와 비슷함. 일제 저항기에서 독립운동과 독립을 이룬 미래를 상징하는 단어들을 통해 시적 호소를 하고 있는 것이여서, 어디의 듣보잡 시를 가져와서 단어 묻는 것과 다름. 문제는 저것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거나 교과서에 나오냐는 것인데, 청포도와 같은 중요한 문학적 역사적가치가 있는 시가 국어교육과정에서 빠질리는 없어서
국어 선생님 굵어.........
머 미칠정도는 아닌데 오바쩌네
저런 단순 암기 문제 보다 저 청포도라는 시가 가 지어졌을때 시대를 보기에 넣어 놓고 시의 중요 단어에 밑줄긋고 민족독립을 은유한 단어가 무엇일지 맞추게 하는게 더 의미있을 듯요.
보통은 학교 수업 할 때 그걸 가르친 다음에 시험에서 되묻는 거 아닌가요? 학생이 사회에 나갔을 때 암기력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게 시험인데...
문학공부를 하는데 암기력을 확인하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긁어 선생니뮤 ㅠㅠㅠㅠ
키친 타월 영어잖아!!!!!!
264청포도 와인
음... 저건 옛날에도 단골문제로 자주 출제됐었던 거 같은데. 대충 저기선 청포도-은쟁반-모시 수건이 3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