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이 그때 아무리 현직에서 물러난 상태였더라도 말딸대회 얘기는 들었을거고
그거 중계를 루리웹 방송으로 해서 커뮤니티 통합 대회 여는걸로 먹으려고 했다가 실패 했던거잖음?
근데 생각해보니 이후에 말딸 대회는 인첸트가 주요로 열게 됐음
서포트 카드 제한 인첸트배가 두번 열렸고 이번 말딸 2주년 행사 최강자전도 인첸트에서 진행 했었고
방송도 말딸 행사때마다 불려가는 강퀴, 진수도사, 김성회 아저씨가 진행하게 됐고.
'커뮤니티 대통합'을 중심으로 홍보했던 루리웹과 '말딸 유저 누구던(단 룰북이 나름 잘 짜여 있으니 그걸 어기는 사람은 빼고)'을 중심으로 잡았던 인첸트배, 이 차이만 봐도 어찌 될지 눈에 뻔히 보였지.
뭐 그건 그렇고 하고 싶은 말은
자기가 원래 열어서 버튜버 홍보도 하고 말딸쪽 입지도 다지고 해서 부스팅 하려고 싱글벙글 했다가 시작도 못하고 쪽빡치고 그 파이는 인첸트가 가져가니까 그거에 배알이 꼴렸었나?
이전에 인첸트에 발작하던거 보니까 진짜 그런거 같던데
이 양반 뭐 이렇게 멘헤라 처럼 굴지 나이도 많이 먹은 아저씨가 징그럽게...
말짱대회 나가리된건 루리웹에서 터부시된것들을 닉으로 쓰는 놈들이 나와서 그랬지
맞음 근데 이게 좀 차이가 있는게 루리웹 대회때는 각 커뮤니티 대빵들에게 연락해서 커뮤니티 분위기에 맞게 홍보해주세요 하고 돌려서 그렇게 됐던거였고 인벤은 철저히 자기네 사이트에서 홍보하고 경기 룰북 배포해서 대놓고 문제될 수 있는 이름의 서클, 아이디는 참여 불가하다고 적어 놨었거든 애당초 말딸게가 제대로 못돌아가고 있어서 그렇게 한건가? 싶긴 한데 그 정도는 그냥 직접 홍보하고 사전에 미리 얘기해서 제한될 수 있다고 말하면 되는 것들 아니었나 싶음...
그때는 사람을 쉽게 생각했던거 같음 이놈들이 제정신이면 그딴이름은 안쓰겠지하는
커뮤니티 짬바가 그런 양반들이 그런걸 생각 안했을리는 없음. 홍보에는 중요하지 않다고 여겼던 것일게 분명함. 허술한 사람들이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