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일러에 공개 된 용(?) 그러나 자세히보면 처음엔 날개가 없다.
게다가 지형도 모두 불길이다.
팔 부분에는 박쥐마냥 손막이 달려있다.
이는 순수 비룡의 손막 마냥 어정쩡한 날개모양이 되다 말아있다.
그리고 손에는 클로같은 무기로 화염과 번개(?)를 두르고 공격을 하는데
이는 용암토룡의 말로를 생각하면 한 기사가 용의심장에 취해 변해버린 말로를 뜻하며
생전에 자신이 사용한 무기를 사용한다는 설정이다.
왜 고룡이 아닌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
진짜 고룡은 날개가 두쌍으로 달려있으며 붉은 번개를 다룬다.
진짜 고룡은 아니지만 하늘을 모르기에 그들은 얼음뇌창을 만들어 사용하는 용인병들도 날개가 두쌍이다.
백금사람들이 고룡을 만들어내다 실패한 작품 같지만 그나마 고룡의 특징을 유사하게 가깝게 구현화 하였다.
두쌍의 날개 , 진짜 하늘과 번개를 모르는 뇌창 그들은 고룡을 흉내내어 만들어낸 실패작들
신규 용(?)은 두쌍이 아니라 한쌍의 날개이며 매우 거대하다.
유독 날개만 색이 이질적이게 몸과 따로노는데 아마 2페이즈에서 빡쳐서 각성을 한것인지 모종의 이유로 날개가 거대하게 돋아있다.
팔을 치켜드는 모습을 보면 팔의 날개막이 확실히 존재한다. 날개가 있음에도 팔로 날개짓또한 하고있다
굉장히 이질적인 부분.
그림자 저편 너머에서 한 용암토룡이 비룡과 고룡의 사체를 먹고 변한 돌연변이 인지
그 진실은 내일 알수 있을 법 하다.
저 놈을 잡아야 진짜 히든보스가 나오는 구조 아닐까?(모름)
고룡은 많이봤으니
이거보고 지문석 콕콕이에 서밟하기로 결정했다. 슈퍼 씹게이 플레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