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빵집 마을이 있었답니다
자신들의 특산물 "옐로우 케이크"를 굽고 이를 다함께 나눠먹는 마을
하지만 곧바로 시작된 ↗냥이의 침공
마을을 파괴하며 주민들을 잡아먹는 ↗냥이의 침략
이에 시장은 군대를 이끌고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 위기에 빠진 시장
하지만 마을 특산품인 옐로우 케이크를 ↗냥이에게 맛보여주고
↗냥이는 옐로우 케이크를 받아가고 시장은 영웅이 됩니다
시간이 흘러 평화가 찾아왔지만 먹을수 있는 케이크의 양이 확 줄어든 마을
옐로우 케이크는 전부 ↗냥이 왕국으로 팔려나가게 됩니다
마을을 지키려면 희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시장
옐로우 케이크가 불티나게 팔리자 돈 좀 만지게 된 시장
하지만 아무것도 못받은 주민들은 케이크라도 좀 더 달라며 시위를 벌입니다
이를 군대로 진압하며 독재자가 되는 시장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포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
이름이 자유의 마을로 바뀌었지만 정작 독재국가에 불과하게된 마을
옐로우 케이크는 사라지고 콩국물 따위만 먹게된 주민들
결국 참다못해 반란을 일으키는 주민들
독재자가된 시장은 돈부터 챙기고 도망가려 합니다
하지만 결국 분노한 주민들에게 붙잡힌 시장
독재자는 소각이다!
독재자가 사라진 뒤 옐로우 케이크를 사용해서 ↗냥이 나라에 폭탄 테러를 준비하는 주민들
결국 어느 연회장까지 흘러들어간 옐로우 케이크 폭탄
갑작스런 폭탄테러에 ↗냥이 왕국 전체가 공포에 휩싸이고
이 사실은 결국 국왕에게까지 들어갑니다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제대로된 옐로우 케이크 식사를 즐기게 된 빵집 마을
하지만 곧바로 ↗냥이 군대의 전면 침략이 시작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맞서보는 빵집 마을의 군인들
하지만 결국 첨단 병기로 무장한 ↗냥이 왕국에게 전멸당합니다
완전히 멸망해버린 빵집 마을의 모습
그리고 이를 신경도 안쓰고 일상을 보내는 ↗냥이 왕국의 모습으로 끝
저기서 전멸안당하고 살아남으면 전쟁 배상금 내놓으라고 하면서 이권가져감 그때 개가 나타나서 무기와 다른것들을 지원해주마 라면서 꼬드김
'영 국'
옐로우 케이크는 석유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붉은 물결... 기립하시오 당신도!
보통은 그걸 선진국이 갖고 있지...
"그 나라."
식민지 시스템에 대해 잘 표현한 만화네... 영국이 했던 식민통치는 기본 저렇게 간접 식민지 통치했음. 한국의 일제강점기는 직접 식민지 통치했었지. 일본정부는 2등신민으로 아예 합병시킬 생각이었으니.
옐로우 케이크는 석유입니다
현대시대 최강의 에너지원 "옐로우 케이크"가 죠스로 보임?
옐로우 케이크면 우라늄인게 당연하잖아
'영 국'
저기서 전멸안당하고 살아남으면 전쟁 배상금 내놓으라고 하면서 이권가져감 그때 개가 나타나서 무기와 다른것들을 지원해주마 라면서 꼬드김
수풀코끼리
그리고 다가오는 붉은 물결... 기립하시오 당신도!
엘랑스와 수딸린!
??? : 너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나라를 빼앗은 놈들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지. 고양이 왕국의 대형 행사장에서, 너는 그 누구보다 큰 소리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훗날 졷냥이 나라에선 빵쟁이들을 몰살하는게 졷냥이 병사들에겐 얼마나 슬픈 일이였는지에 대한 영화를 찍음
배상금 하면 역시 역만자를 내세우고 오른손을 들어올려 예를 취하는 집단을 잊어선 안됌
개 비유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 : 저... 저 고양이들은 평범한 시민 아닌가요? 아...아무것도 모르는 무고한 이들이요... ??? : 우리의 동료들이 고양이 놈들의 폭탄에 찢겨나가고 있을 때, 그 놈들은 시민에게는 총을 안쐈을 것 같나? 맘 단단히 먹어라. 3시 15분, 위에서 두번째 붉은 단추다.
식민지 시스템에 대해 잘 표현한 만화네... 영국이 했던 식민통치는 기본 저렇게 간접 식민지 통치했음. 한국의 일제강점기는 직접 식민지 통치했었지. 일본정부는 2등신민으로 아예 합병시킬 생각이었으니.
분탕질의 국가
"그 나라."
괴도 프린스 오브 웨일즈
그 녀석은 일본이 가라앉혔으니 안심하라구! 시부럴
머... 남미던 북미던 미대륙 원주민들 당한 거 보면..ㄷㄷㄷㄷㄷㄷ
캐르토리아 팬드래곤
ㄹㅇ 의외로 가장 덜죽이고 가장 온건했음. 그게 오히려 독립이후에 대환장의 불씨가 되지만.
캐르토리아 팬드래곤
손가락 1개자르냐 2개자르냐의 차이인데 그걸로 누가 좋다 낫다 따지는거 만큼 쓸데없는건 없을듯 -_-....
캐르토리아 팬드래곤
그것도 그렇지만 타 국가들은 구체제를 다 갈아엎고 자기 행정체제 집어넣었는데 옛날 체제를 남겨서 간접통치 하다보니 구체제 귀족 vs 민주적 교육을 받은 실무진 vs 공산주의자가 영국행정력 빠지마자 대폭발 ㅋㅋㅋㅋㅋㅋ
간접통치를 할수 밖에 없는게.... 영국이 세계1위였던 시절에 인구 2000~3000만명 밖에 없었음. 그 인구로 미국 국토보다 넓은 아프리카+인도를 통치하는건 불가능함.
인구수 그렇게 압도적으로 차이 안나는 프랑스는 잘만 했죠?
ㅈ나게 큰 비대칭무기의 필요성
동물애호박이
보통은 그걸 선진국이 갖고 있지...
총독을 세우는게 아니라 현지 지도자의 독재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진행형인 착취구도네
이라크 전쟁?
스탠드업에서 중동 석유 내용으로 그리고 니들이 털리는 모습을 영화로 만들어 팔아먹을거야 라던거 기억나네
그래서 복수를하려면 철저하게 후속상황까지 준비해야지
지금도 값싼 노동력이라는 이름으로 다국적 기업들이 저개발 국가를 착취하는 것은 제국주의 시대와 똑같으니
그건 선진국들이 군대 동원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잖슴. 삼성,LG가 중국,베트남에서 생산하는 것도 제국주의 시대와 똑같은 착취인가 -_-..... 개도국 정부 입장에선 기술흡수+외화벌이 수단이라서 허용한거지.
플루토늄을 옐로우 케이크라 하길래 핵피엔딩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