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했음... 뭐 아직 정확한 내막을 알수는 없지만... 일단 공개된거랑
이런저런 상황을 봤을때... 여기저기 말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 하다가 썩어문드러지기 전에 터트리신건데...
그것도 속상함... 그냥 남일수 있지만... 서로 사람인데... 어디선가 사랑받고 그렇게 커왔을껀데...
그렇게까지 대할수 있었나? 라는 부분이 속상함...
남궁마망도 열심히 하고싶었고 앞으로 더 더 열심히 하고싶어한건데...
참 많이 속상함... 근데... 저런일이 여기저기 너무 많은거 같아서 더 속상함...
우리 가족 아니니깐 나랑남이니깐 내알바야? 라는 그런 마인드로...
내가 볼땐 바늘인데? 라고 생각하지만 그사람에겐 비수가 될수있다는걸... 항상... 항상 생각해야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