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황달이 의지가 있었으면 루리웹이 지금같은 포지션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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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디시와 유사한 커뮤로 남았겠지

그런데 그렇게 편승할 생각은 없고

위치자체가 대척점이 되었는데 그쪽은 좋아해서 

"아 유저들 땜에 안되요" 같은 소리하고..

의지가 없었기에 남을수 었었고

의지가 없었기에 점점 가라앉는다

[-항공모함-]

아니 그림그리는 컨텐츠 제적하는 애들처내는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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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놈도 지 새끼는 외국용병이라도 애꼈다

[SoCooL]

구멍가게(개인사업자) 주인으로서가 한계인 사람인거지 기업의 대표가 될 수 는 없는 사람임
모 근튜버는 대표라고 부르던데 그러면서 대표소리는 듣고 싶었는지 자기 마음 내키는데로 베풀었나 봄

[루리웹-2096036002]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걸 본 지인이

"대표소리 듣고 싶어하는건 꼰대가 됐다는 증거인데.." 하던게 생각난다

[흑역사양산기]

내가 그래서 요 근래 라이브루리 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봤었음. 사이트 살리기 위해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걸로 읽었고, 실제로 그럴 필요가 있었으며, 또 정말로 라이브루리로 유입도 생기고 심지어 황달 본인 이미지도 개선되었었으므로.
근데 거기에 도취되었던 것일까, 원래 말 막하는 사람이긴 했지만, 이제는 방송에서까지 할 필요가 없는 말, 해서는 안 될 말들을 공개적으로 막 하더니만...

[루리웹-2096036002]

솔직히 대다수가 그때 그거 보고 저 양반도 늘그막에 정신 차렸나? 싶었을듯

발언 문제는 있긴 했지만 일단 상황은 긍정적으로 갔고

[흑역사양산기]

그리고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여전히 라이브루리의 시도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은 한다만), 사실 라이브루리 같이 '외부에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프로젝트를 하기 이전에 내실을 다지는 투자와 작업을 먼저 해야 하지 않았나 싶음. 사이트 구조 개편, 특히 인력 충원. 인벤 직원수의 1/7이던데 이래서는 개별 게임 게시판 관리 못 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