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확실히 어제 아침에 수습 한계점을 넘은것 같았음

[샤아 아즈나블]

그 전이야 솔직히 기대는 아얘 안했어도, 황달만 어떻게 하면야 상처가 많이 남아도 수습이 될 만한 수준이라고는 생각했는데.

광고 단가 까버리고 온갖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면서부터 루리웹 소속 스트리머라는 자체가 회생 불가능이 되어버린것 같다.

소속 버튜버랑 키배뜨다가 그랬다고 대표가 회계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 게시해버리는 단체에 대체 누가 일을 맡길 것인지.

말이 회계지 지금도 어디서 싸우다가 또 삐쳐서 정산내역서 안튀어나온다고 솔직히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대표 직함 가지고 있는 이상, 아무리 물러났다고 해도 그 에고가 숨겨지는 사람 자체가 아님.

자기의 그 영역이 건드려지는 순간,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싸울 수 있는 사람이니까.

진짜 개판이 난 이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올수 있는 괜찮은 방향으로 수습이 된거 봐서 다른 누가 개입을 하긴 한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중에 몇번 더볼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ϟƘƦƖןןΣX]

사건전개 보면서 솔직히 화이트칼라라는 놈이 저런 짓을 하는 건 뉴스에서나 보던거라 제대로 읽은게 맞나 싶었음

[열오리]

아오 공지만 안썼어도 진짜

[kaccao]

솔직히 첫 공지 뜬 거 보는 순간 황달 이 새끼 소송전 각 잡는 것 같아서 오히려 불안했음.
그래서 이거 최악의 상황만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황달이 자폭해버리면서 최악을 피했다는 느낌이지...

[단상교류]

건물 임대 서류에 계약서까지가 마지노선 이었던거 같은데
더 심하게 광고 단가 까버렸으니..

[샤아 아즈나블]

임대인 주민번호 노출된거 보고 미친건가 했는데, 다음 공지에 미추 외주 입금내역이랑 광고 정산서가 딱!

[카넬라]

바로 공지랑 타임라인만 안썼어도 온건하게 해결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샤아 아즈나블]

진짜 하다못해 하루 종일 그냥 타다가 오늘 새벽에 저 공지만 올라왔어도 욕은 먹어도 똥물은 덜 튀었음..

애당초 똥물 뿌리고 가는게 목적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타임라인때문에 관련자들 피해본게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