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태가 이렇게 된 원인은 단 하나
운영하는게 취미인지 자선사업인진 중요치않고
황달 입장에선 인방운영이 '사업까진 아니었다.'로 보임
그냥 간단하게 공인도 사업도 아니라서
본인 입장에선 수틀리니 다 내려놓겐단 입장을 취한거고
딱히 크게 아쉬운건 없어서 이 사태에서 3자였던 출연자들은
'남을거면 남고 갈거면 가고'가 기본적인 태도가 됐는데
일반 본인이 끌어들인거니 기본적인 관계는 기존과 변화 없을거임
단 원래 하려던건 다 백지화 시키고 더 이상 확장할 생각도 접을거라 봄
황달 입장 요약 - 사업도 뭐도 아니었지만 일이 이렇게 됐으니 난 나감
이후 일은 마음대로 해라 금전적인 책임은 짐
진짜 생각할수록 나쁜 사람이다 본인은 취미인지 뭔지는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열정이고 직업이고 커리어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건을 일으켜놓고 몰라레후 엔딩
근데 그럼 라이브루리도 던졌지 그거 살리는 건 더 말이 안되지
그리고 라이브루리하고 연계하는 ㄹㄹㅋㅍ도 유지할 당위성도 없고 커피만 구우면 그만일텐데
아니 그러니까 황달 입장에선 스탠스가 똑같단 얘기임 아쉬울건 없으니 돈문제만 본인이 계속 쥐고 사실상 남 준거야
그럼 법인 준비도 넘겼을거라 생각하는데 행정 업무 맡는다는 거 자체가 귀찮은 일인 거 생각하면 더욱 그렇고 솔직히 몹시 비합리적 결과에서 라이브루리만 합리적으로 구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남궁루리쪽도 줄 수 있는건 다 줬어 그쪽은 따로 매니저 업무보던 사람이 있으니까 돈 들어간거 다 줘버렸고 따로 운영하던건 매니저고 뭐고 없으니까 한 사람 매니저로 승격시켜서 권한 다 넘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