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욱이는
나 47세 박병욱 성공한 사업가이자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항상 도전을 거듭하며
젊은 감성에 뒤쳐지지않고 따라가고있는 멋진남자
그런 나의 자본력을 총 동원하여 구매한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과 최고급 커피콩
...그리고 다른데선 찾아 볼 수 없는 나만의 시그니쳐 '강배전 게이샤'
이 정도라면 '명동'에서 내 카페의 경쟁력으론 충분하겠지.
아, 온 김에 버튜버 관련 굿즈나 콜라보 컨텐츠들도 구경하고 가라고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실 대다수의 예비고객 유게이들은
아~~ 내가 좋아하는 버튜버 굿즈 싹쓸이하고싶다~~~~~
콜라보도 한다는데 콜라보 굿즈도 다 사고싶다~~~~~~~~~~~~~
...간 김에 루리웹 대표가 말아주는 커피도 한 번 마셔볼까?
일텐데 말이지
박병욱 카페에서 커피란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에서 파는 레토르트 식품과 비슷한 위상의 상품인데
본인은 본인이 내린 커피가 자기 카페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찾는 메인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좀;;
카페는 이미 상가 계약 다 해놓고 물품도 구매해놔서 그냥 하는 것 같은데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려나 의문이 듬
당장 나도 열면 굿즈사러 가는 김에 병욱이 커피나 한 잔 마셔볼까였는데
이번 사건 보고 꼴뵈기싫어서 집에서 부랄이나 긁으면서 치킨시켜 먹을건데
서로 얼굴 안보고 돌아가는 사이트도 이용자하고 싸우는 놈이 얼굴 보고 운영하는 카페를 잘도 허겠다
서로 얼굴 안보고 돌아가는 사이트도 이용자하고 싸우는 놈이 얼굴 보고 운영하는 카페를 잘도 허겠다
그런것도 있겠구만
솔직히 게이샤 강배전 Vs 가향 로스팅 강배전 후자가 압승 아니냐 소신발언~
본인만 시그니쳐라고 생각하는 '게이샤 강배전'
황달을 너무 고평가하는거같음 그냥 버튜버사업도 하고싶으니까 하는거고 카페도 하고싶으니까 하는거임 그냥 유게이들이 어? 짬뽕맛있겠네?하고 중국집들어가서 시키는거랑 똑같은 수준의 일일뿐인거지 루리웹 버튜버 카페 셋중에 루리웹은 이제 하기싫어서 그만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