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피소를 만드는 건 자금력과 기술력이 있지 않으면 어려움.
그렇다고 해서 많은 인원이 올 거 도 아니고.
잘해야 100명 일수도 있고 그 이하 일수도 있고.
만들었다고 한들 분탕들 오지말란 법도 없고.
관리와 인력, 자금, 그리고 시간.
대부분은 직장인이거나 사업인일텐데 본업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관리 자체가 더 난이도가 높지. 시간을 쪼개야 하는데 말처럼 쉽나.
이전 대피소들 중 하나의 흔적에서 살고는 있지만
이런 커뮤 생태계 자체를 만드는 건 쉬운일은 아님.
결국 그냥 잿더미 방사능 땅위에 살던가 아님 땅을 떠나야지
오잉 대피소들 중 하나가 아직 살아있음? 어디지
사이트는 진작에 없어진거임. 그냥 개더링해서 디스코드로 하는거 뿐이지
아하 쩝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