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병욱 대표는 사업의 외연 확장을 위해 버튜버를 영입하기로 결정
2. 루리웹 소속은 아니고, 외주업체를 선정해 루리웹의 CI 및 IP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계약 체결 -> 남궁루리
3. 반응이 좋자 박병욱 대표가 직접 버튜버 발굴 및 데뷔 -> 라이브루리
4. 법적으로는 외주업체 소속인 남궁루리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짐 -> 남궁루리피셜
5. 분쟁 발생
6. 박병욱 대표는 남궁루리와 관련된 IP를 모두 남궁루리 측에 이양하며 버튜버 관련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
7. 향후 버튜버는 라이브루리라는 독립 법인 형태로 활동 예정
8. 다시 말해 박병욱 대표 및 루리웹에서의 지원 의무가 사라짐
내가 파악하기로는 이런 흐름이었는데
궁금한 건, 명동에 오픈 예정인 ㄹㄹㅋㅍ도 버튜버 연계(혹은 기반) 사업인 건가
아님 커피를 판매하고자 하는 상황에 버튜버를 프로모션용으로 첨가한 건가
아님 순수하게 자신의 커피 컬렉션 자랑 + 버튜버 컬렉션 자랑 용도인 건가
사회생활하면서 만나기 힘든 독특한 상황이자 캐릭터라서
내가 이해할 게 맞는 건가 싶은 의문이 들어 확인을 요하고자 쓰는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