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마망 항상 응원하면서 주말마다 헬다이버즈 합방에 끼어들어서 '블래시드 마더~ 남궁루리를 위하여!', '어머니 민주주의를 위하여!' 하며 함께 전전한게 엊그제인데,
히오스 대회도 (광탈하긴 했지만) 2번이나 참여했었다.
그런데 19일날 방송 끝나고
벌어먹을 황달이 그분께 오랫동안 핍박을 해왔었다는게 너무나 충격적이고 그 폭로를 생방송으로 보면서 가슴 안쪽이 너무 쓰렸었는데...
그럼에도 제발 모든 일이 잘 풀리길 하면서 아린 가슴 안쪽의 안쪽 으로도 계속 빌고 기도했는데...
...결국 이따위로 어머니를 팽하고 개국공신을 내치는게 정녕 현실이란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그러면서 본인은 사과의 한마디, 존중의 말조차 없이 땡처리하고 무대 뒤쪽으로 숨어버리는 황달은 진짜 사지 온존 하다는게 한탄스럽고 저주스럽다.
너무 서글프고 안타깝고 비통하고 화가나서 글을 안남기고 싶어도 안 남길 수가 없다.
지금까지 미루와 남궁루리를 위주로 시청해왔었는데, 미루는 하늘이 억까해서 갈라놓은 운명이라 '슬프지만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가슴 한켠에 묻었는데,
남궁루리 마마는 황달이라는 개 그지같은 오물풍선 같은 놈 때문에 강제로 이러한 처지에 처해졌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상기할수록 원통하고 짜증난다 진짜...
어머니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진즉에 루리웹이 아닌 어머니를 따라가기로 결심했으니까, 나는 어머니를 따라서 행보를 정할거다.
이 아래론 내가 필터없이 말할게..
p.s 황달에게
빌어처먹을 황달새끼야, 세상만사 도피만 처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면 전부 다되는 세상이냐?
돈 좀 많다고 우세부리면서 그 돈을 벌게 해주는 유저들은 걸림돌 취급하면서 그 박박 긁어모은 돈으로 사치부린다고 카페나 차리고
네 버튜버 사업 앞길 열어주던 사람은 형평성이라는 그럴듯한 허울로 끌어내리고, 내치고, 핍박하고..
제발 네 앞길에 가시밭길만 가득해서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대길 바란다.
고소하려면 해라. 나는 할 말 다했다.
내가 하고싶은 말 대신 해줬네 고맙다
남궁루리도 결국 마지막에 폭로한건 다같이 터지자가 아니라 마지막 화해의 손길이었는데 그 손길을 결국 비대하지만 속은 텅텅빈 그 알량한 자존감으로 쳐내고 그냥 폭사를 선택하는 꼬라지....어휴
이틀 내내 분해서 머리 깨질거 같고 슬퍼서 속이 쓰려
내가 하고싶은 말 대신 해줬네 고맙다
이틀 내내 분해서 머리 깨질거 같고 슬퍼서 속이 쓰려
남궁루리도 결국 마지막에 폭로한건 다같이 터지자가 아니라 마지막 화해의 손길이었는데 그 손길을 결국 비대하지만 속은 텅텅빈 그 알량한 자존감으로 쳐내고 그냥 폭사를 선택하는 꼬라지....어휴
남궁루리배 유희왕 대회도 재밌고 막 참가도 하고 그랬는데 미치르 대 남궁루리 듀얼 합방도 볼 수 있었을텐데 황달 때문에
내가하고싶은 말 해줘서 고맙다
한잔해
슬프다 슬퍼... 이래서 윗 대ㄱ...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고맙습니다 속시원하네요 응어리진게 조금은 풀린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카페 개 말아먹길 기원함 애초에 게이샤 원두로 석탄끓인물 만드는 수준이면 가만 둬도 자연사한다고 ㅋㅋ
나도 헬다 시참했었지만 진짜 게임상이라더라도 벌레 피랑 흙투성이 잔뜩이라 포옹 모션도 하기 미안해서 안 했는데 이런 취급 받고 있었다는 거 생각하면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