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나 관광지 물가는 주변보다 높은거야 다 똑같은데
결국 그러면 주민들은 관광객도 아닌데 올라간 물가를 감당해야하는 꼬라지가 됨
그걸 분리해서
주변 주민들이 감당할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게 1목적이고
관광객이 오는건 좋은데 좀 적당히좀 쳐오라고
오는놈들 숫자를 좀 줄여버리려는게 2목적
싸니까 가는건데 올리면 가겠냐는데
그게 오지말라는것도 목적인게 맞음
그렇게 숫자가 줄어든걸 올린가격으로 커버치겠단거라서
주변물가야 어자피 이미 가격을 분리해놨으니 주민들로써도 그 이후는 아무래도 좋은부분이고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뭐냐면
우리는 일본 국민이 아니란거고
가격이 안정되는 입장이 아닌 오르는 입장이라 죶같다는거야
그야말로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안감
입장을 바꾸면 이해는 가는데
중요한건 내가 저 입장이 아니라서 이해할 필요가 없음
시발.....
애초에 관광객 많이 몰려봤자 주민들은 불편하기만 하고 이익은 없지. ㅎㅎ 우리도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똑같이 생각하고 있으니..
가격은 그대로 하되, 현지 주민 한정으로 n% 싸게 해주는 식으로는 안되려나....? 이런 계산법을 실제로 쓰는 경우가 이미 있고
이거나 그거나 표현차이지 결국 똑같은거지 가격차등두는건 같지
외국인 관광객 많이 와도 거기 지역에 사는 주민들한테는 이익이 없지 관광객 많이 온다고 자신들 월급이 오르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