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부터 관련 실무를 봐줬다고 하지만...
실제 직함달고 사업 끌고 가는건 또 다를 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대학원생.
심지어 이미지 박살난 집단이고, 단가도 다 들어나서, 이 단가도 현시점에서는 "아니, 그건 이전 단가고요. 지금 라이브루리 상황을 보세요. 그 단가 그대로 받는다고요?" 꼴임.
그러면 이제 욕 받이인 상황.
아니, 사실상 로제타에게 대학원과 버튜버사업 양자택일을 걸어버린 꼴.
뭔 나이 쳐먹은 놈이 이따위로...
이러면 로제타는 바지사장 되고, 행정업무만 본다던 황달이 업무 영역 넓히겠지.
광고단가 하락한 욕은 로제타가 먹고, 상황때문에 경영 못 챙기는 것도 욕은 로제타가 먹고.
지는 그거 수습하는 척 다시 올라오겠다는거 아닐까 싶음.
근데 진인환은 이새끼를 친구는 친구고 이제 업무 배제해야 하지 않나?
힘들겠지. 인간관계니까...
뒷북이네잉
진짜요? 그러면 모두가 이런 의심을 한다는 거군요.
저도 걱정되는게 이런 식으로 일이 흘러가지 않을까하는 점이에요.
글쎄요. 어차피 돈은 황달 주머니에서 나오는데 어떤 형태가 되든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황달이 입다물고 대외활동 안하는게 최선임. 지금도 황달 한 사람만 입다물고 있고, 대리인이든 뭐든 통해서 정리된 입장 발표만 했으면 안 생길 문제였음. 자기 돈으로 사업하는데 돈 쓰는 거 어떻게 할지 입대지 말라는 건 앞뒤가 안 맞는 소리죠. 주식회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