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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삶이 얼마나 녹록치않을지 상상도 안간다
성정체성이 특별해도 대부분은 조용히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하고 그러고 있을 거야 같은 사람이니까 안그래도 부정적인 관심 쏠리기 쉬운데 안좋은 쪽으로 사고나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싶다
정말 서글프고 힘든건, 매력적이지 않게, 이전 외형이 그대로 티나는 대다수의 그들임. 우연찮게 정말 매력적인 친구가 있었는데, 게시글처럼 m to f였음. 우리는 대학 성소수자 모임에서 알게 됐는데, 이 친구는 울대도 없고, 몸에 털도 없고. 처음봤을 땐 미소년이었고, 수술하고 치료 받으면서 미소녀가 되니까 남자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연애도 잘하고 하더라. 그와 대조적인 친구들이 힘들 때. 누굴 탓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가뜩이나 녹록잖은데 나처럼 게이도 아니고 tg인 친구들이 얼마나 힘든지 제대로 체감하니까 나도 힘들더라.
솔직히 저 사람도 뭘 어쩌겠음. 그렇게 태어난걸.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욕할 이유도 없지.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받아들이질 못하는게 커서 문제지...
님 닉부터가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거 같은데요
기피과인 응급의학과 의사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존경 받으셔도 됩니다
그들의 삶이 얼마나 녹록치않을지 상상도 안간다
멧쥐은하
정말 서글프고 힘든건, 매력적이지 않게, 이전 외형이 그대로 티나는 대다수의 그들임. 우연찮게 정말 매력적인 친구가 있었는데, 게시글처럼 m to f였음. 우리는 대학 성소수자 모임에서 알게 됐는데, 이 친구는 울대도 없고, 몸에 털도 없고. 처음봤을 땐 미소년이었고, 수술하고 치료 받으면서 미소녀가 되니까 남자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연애도 잘하고 하더라. 그와 대조적인 친구들이 힘들 때. 누굴 탓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가뜩이나 녹록잖은데 나처럼 게이도 아니고 tg인 친구들이 얼마나 힘든지 제대로 체감하니까 나도 힘들더라.
더 까지 모르겠지만 또한 서글픈건, 착각으로 인한 성전환자들도 있다는거
성정체성이 특별해도 대부분은 조용히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하고 그러고 있을 거야 같은 사람이니까 안그래도 부정적인 관심 쏠리기 쉬운데 안좋은 쪽으로 사고나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싶다
솔직히 저 사람도 뭘 어쩌겠음. 그렇게 태어난걸.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욕할 이유도 없지.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받아들이질 못하는게 커서 문제지...
기피과인 응급의학과 의사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존경 받으셔도 됩니다
트젠 일러레도 생각보다 많음
내가 성전환 하겠다고 하니까 반대하던 가족들 생각나네 시밤
대외적인건 신경을 안쓰지 문제는 남들 할만한거 못하지 못할때가 제일 문제인거
지하철 1칸에 50-60명 있다 치면 대한민국 사람 30명당1명이 성정체성 겪고 있다는 거임? 이게 뭔 소리야? 그리고 시청자들이 자기를 특별한 사람으로 안 봤으면 좋겠다고??? 아무도 트렌스젠더한테 관심없어요 여기 사람중에 길가면서 일부러 트렌스젠더 찾아서 차별하고 싶은 사람 있음? 아니면 누가 커밍아웃 했는데 차별의 시선으로 보고 행동 하는 사람 있음? 한국 퀴어축제 보면 정반대인거 같은데? 우리는 특별한 젠더야 우리를 특별한 시선으로 봐줘 라고 외치는거 아닌가? 먹고 살기 힘든데 당신들이 성소수자들 성특별자든 성다수자든 관심 없어요 그러니 특별한 관심 주지도 않을 거니깐 성다수자들한테 관심 구걸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게이주거
님 닉부터가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거 같은데요
저런 인터뷰는 우리나 당신같은 사람한테 메세지를 던지는게 아니라 소수들에게 던지는거임, 다수 사이에 섞여있어 용기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거라고
저도 이런 댓글 다는 건 열심히 공부하고 용기 있는 홍석천 같은 분들에게 말하는게 아니라 더러운 퀴어축제와 에이즈 걸리니 국가에서 책임지라는 더러운 떵꼬충들한테 메시지 던지는 겁니다 평소 차별 받은 적도 없으면서 피해망상증과 과대망상증이 있는 소수의 관종들에게 메세지 던지는 겁니다
무관심 와드
응급실이라는 필수 공간에서까지...
나는 남자가 아니다 - 긍정 나는 여자다 - 부정 그저 제 3일 뿐
난 한국에서 m to f 하고나면 대부분 다 술집으로 가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거 보고나니 하고 나서도 꿈을 이루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기껏 여자가 되고나서 직업에 대한 꿈은 버려버리는게 너무 안타까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