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스압 & PC 보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비상
불법탈옥 감지
본부로 즉시 집결하라
특별 임무 배정.
임무:
비밀 수사
목표:
다섯명의 탈옥수
팀 배정:
저스티스
세계 각지를 높은 정확도로 감시할 수 있는 관측기 팬스코프(Panscope)를 통해
어드벤트(Advent)의 탈옥 현장을 직접 목격한 '정의 수호 집단' 저스티스(Justice)
(좌)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 / 코드네임 The Scarlet Queen(진홍의 여왕)
(우)지지 무린 / 코드네임 The Chaser(추적자)
(좌)세실리아 이머그린 / 코드네임 The Ancient Automaton(고대의 자동인형)
(우)라오라 판테라 / 코드네임 The Artist with the God Eyes(신안[眼]의 예술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온 이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며, 홀로 세계관의 신들이 잠들어있는 현대 시점에서
신의 힘을 지닌 구성원도 있는 저스티스에게 임무를 특정하여 배정 한 이는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기는데,
(잡을테면 잡아보시지...)
그 전에 우선 이들이 비밀리에 쫒게 된 탈옥수 어드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어드벤트 데뷔 PV의 룬 문자를 해독, 해석한 이미지 - 시오리의 기록으로 추정)
신들의 때, 전투 끝에 괴물들이 이 땅에 봉인되었으니
(Myth)신화적인 존재들과 (Council)의회, 그리고 초 자연적인 존재들의 충돌로 인해
?hen?un(해독 불가)의 봉인이 깨어지고 괴물들의 영혼이 흔들림이라
이 태동이 괴물들을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였으니
공허하고도 공허한 감옥의 괴물들은 새 땅에서의 반역과 영광을 맹세함이라
태초에 공간(Space), 자연(Nature), 그리고 시간(Time)을 만들어 세계를 창조한 신들이
이후 인류의 갈구에 지혜를 선사함으로 발전을 이뤄 발생한 문명(Civilization),
그리고 시작부터 존재해왔던 혼돈(Chaos)에 대한 각각의 화신을 만들어 의회를 결성했고,
혼돈을 의회장으로 세워 세계의 균형과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의회에게 세계를 다스릴 것을 명령한 뒤 잠에 드는데,
(구 '의회(Council)' > 현 '프로미스(Promise)')
즉 인류 발생 이후로 부터 신들이 잠들기 이전 시점 까지가
바로 어드벤트가 감금/봉인이 된, 신들이 직접 활동하던 신들의 때라고 유추가 가능하다
(어드벤트의 배경에 모두 인간이 언급 됨)
(좌)인간이 알아서는 안되는 시공을 초월한 금단의 지식과
세계들의 시작과 종말의 지식을 습득하여 숨긴, 신들을 분노케 한 '기록하는 자' 시오리 노벨라
(우)노래로 수많은 인간들을 광기에 물들게 하여 이에 분노한 신들에 의해
뿔이 꺾여 힘을 잃은채로 평생 봉인이 된 '노래의 악마'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
(좌)인류의 풍부한 감정으로부터 태어난, 위험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로
인간들의 탐욕이 광적인 수준으로 발생하여 세상으로부터 격리차 감금된 '감정의 보석' 코세키 비쥬
이들이 바로 기록된 괴물들이자
신들에 의해 대감옥(The Cell)에 감금/봉인된 어드벤트이다.
현대에 인간 왓슨 아멜리아에 의해 운명적으로 결성 된 신화적인 존재들의 집단인 미스와
신들이 잠들기 전 결성한 의회, 그리고
상세하게 기록되어있지 않은 초 자연적인 존재들의 충돌로 인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어드벤트가 감금/봉인 되어있던 대감옥의 봉인이 깨지게 되고,
억겁의 세월동안 감금/봉인되었던, 신들과 전투도 치룬 전적이 있는 이 괴물들이
새 세상에 반역과 영광을 맹세하며 풀려나게 된다
(어드벤트 유닛 로고)
그리고 이들이 탈옥하는 광경을 지켜보며 명령 하달을 대기한
저스티스의 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
미스와 의회가 직접 나서지 않고 이들 만으로 어드벤트가 상대가 된다면
저스티스도 상당히 강력한 집단이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정체가 궁금한 멤버는 아래의 둘이다
천칭이 새겨져 있는 대검(정의 집행검)을 가지고 있는 엘리자베스,
그리고 신의 고리를 착용하고 있는 세실리아
지지는 무력+스피드형 힘캐, 그리고 라오라는 신의 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이용한 정보 습득력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묘사력이 정확하다는 설명이 있어 지능캐로 쉽게 유추가 가능한데
위의 둘은 기존 멤버들과의 유사점을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엘리자베스는 아이리스의 초기 디자인과 복장이 매우 유사하다.
좌/우 비대칭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옷 무늬와 장갑이 복잡한 패턴으로 되어있고
초기 아이리스 또한 일부 옷의 패턴, 그리고 머리카락이 매우 복잡한 형태로 되어있다
디자인의 유사성으로 미뤄보아 만약 엘리자베스가 아이리스와 같은 종족인 네필림이라고 친다면,
우선 네필림에 대한 정보로 아이리스의 원래 프로필에
아이리스는 네필림 중에 어린 축에 속한다는 설명이 있다
즉 아이리스 이전에도 네필림이 존재 했다는 것인데,
아이리스는 신들에 의해 세상이 막 창조되고 있던 시점에 태어나 세상의 창조를 직접 목격했다
네필림 중 어린편에 속하며 동족을 본적이 없다는 아이리스의 초기 방송에서의 발언등을 미뤄보아
만약 엘리자베스가 네필림이며 아이리스보다 더 먼저 태어났을 경우 세상의 창조보다도 더 전인, 설정상 홀로에서 최고령이 된다.
(과연 엘리자베스는 네필림일까 아니면 다른 종족일까?)
다음으로 세실리아는 삼면도에서 양쪽 손목에 신의 고리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착용하고 있는데
무메이와 시오리가 사용하는 초기 인류의 문자인 룬이 아닌 다른 알수없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코드네임이 '고대의 자동인형'이자 고대에 만들어졌다는 프로필 내용이 있는데
홀로EN에서 '고대'라는 워딩은 아이리스가 유일하게 사용한 적이 있다
IRyS, a half-demon, half-angel also known as a Nephilim,
once brought hope to “The Paradise” during the 'ancient age'.
"'고대'의 낙원(에덴)에 희망을 가져왔던..."
만약 이 두 '고대'의 시점이 같다고 한다면 세실리아도 아이리스와 비슷하거나
문명의 발생 이후 창조된 의회보다도 더 오래된 존재가 되는것이다
(말도 안되게 오래된 신의 병기?)
(아니면 고대부터 세실리아가 엘리자베스의 소유였다던지)
마지막으로 그러면 서두에 얘기 했던 이들에게 임무를 배정한 존재는 누구일까?
(그리고 Team: Justice라는 워딩으로 미뤄보아 저스티와 같은 팀들이 더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열리게 됐다)
합리적인 추측을 해보자면 저스티스에 신의 힘을 사용하는 구성원이 있는 만큼 신들이 잠들어 있는 현대 시점에선
적어도 신들을 대신하여 신의 힘으로 세상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며 지상을 살피는
의회가 가장 타당하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지만
공교롭게도 위 이미지를 보면 빨간 테이블인 것으로 미뤄보아
저스티스의 망루에 있는 테이블인 것으로 보이는데
오른쪽 위를 보면 아메의 시계와 디자인이 90%정도 흡사한 시계가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아메의 시계가 맞다면 아메가 과거 미스 멤버들을 은밀히 조사했던 것 처럼 입수한
어드벤트 멤버들의 정보를 저스티스에게 찾아가 직접 제공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아메와 커넥션이 있다는건데...
(설마 아메가 저스티스 결성했니?)
오늘부터 데뷔 시작인데 어떤 재밌는 설정들을 준비 했을지 기대 해 봅시다
놓친 부분이나 다루지 못한 아이리스의 역할 및 프로미스 합류,
모종의 사건 관련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글 써보겠읍니다
역시 아메의 장기 휴식 -> 새 멤버 모집 시작 -> 새 멤버 데뷔 -> 아메 복귀 는 진실인가
그들이 실제로 하는 것 : 마인크래프트 경찰과 도둑
솔직히 EN 전체에서 진주인공을 뽑으라면 아메 같긴 함 혼자 인간에(이나 본인 주장으로 자신도 인간이라고는 하지만) 탐정 이라서 EN 전체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쓰자면 주인공은 아메가 적격인거 같음
아메가 시간여행에 더해서 스파이더버스같은 Wattropolice라는 설정이 있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 때문에 사실 세계관 최강자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지욥 2차 창작 확장성도 너무 무궁무진하고
이 빙구들(?)은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대체로 변태들이다
잘 읽었음 설명 글 고마워요
역시 아메의 장기 휴식 -> 새 멤버 모집 시작 -> 새 멤버 데뷔 -> 아메 복귀 는 진실인가
생각해보면 RP설정으론 en은 다 강하거나 위험한 애들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 게닌임
잼나다
루리웹-3928622155
EN 타임라인을 나열 해 보면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한 부분이 텅 비어버리는 곳이 발생하는데 거기에 홀록스가 들어가도 매우 자연스러워서 후보가 전에는 여럿이었는데 저스티스때문에 홀록스랑 다른 한개로 좁혀지긴 했슴니다
루리웹-3928622155
고자루는 인간이잖아ㅋㅋㅋㅋ자연스럽게 너구리라고 말하지마
결국은 예네도 빙구겠지? ㅋㅋㅋㅋㅋ
그들이 실제로 하는 것 : 마인크래프트 경찰과 도둑
솔직히 EN 전체에서 진주인공을 뽑으라면 아메 같긴 함 혼자 인간에(이나 본인 주장으로 자신도 인간이라고는 하지만) 탐정 이라서 EN 전체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쓰자면 주인공은 아메가 적격인거 같음
아메가 시간여행에 더해서 스파이더버스같은 Wattropolice라는 설정이 있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 때문에 사실 세계관 최강자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지욥 2차 창작 확장성도 너무 무궁무진하고
음....그러니까, 케테르급 SCP들 어드벤트가 격리에서 탈주했고 그걸 쫓고 있는 기동 특무대 코드 : 저스티스 라는 거지?
뭐 저래놓고 하는건 결국 육수우리기 라서 좀 꼴깝이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함. 하다못해 콘서트 라던가 그런데서라도 설정을 살려줬으면 좋겠는데 결국 하늘하늘한 의상입고 삥뽕삥뽕 아이돌댄스 추기 가 끝이라.
게인적으로 저도 그롷읍니다 뭐 저는 아주 좋아하지만 방송컨텐츠나 오프컨텐츠에서저런 설정을 쫌 못살리는 느낌?? 예상하기를 아마 저스티스랑 어드밴스랑 합방몆번할때는 설정살려서 하겠지만 반년이나 1년 정도만 지나면 문제 없이 하겠죠 아마......
그래서 개그우먼군단이 되는데 며칠 걸리는거죠?
이 빙구들(?)은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대체로 변태들이다
이런거 좋음 그래도 가끔식 본인 컨셉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