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 대해 들어봤겠지
모두 들어봤을 거다 , 그 전설과 저주를
소문에 따르면 , 핏빛 구름이 가득한 죽은 자들의 도시 한 가운데에 있다고 하더군
그 찬란하게 빛나는 자태로 , 보물을 찾는 사냥꾼들을 파멸로 이끌면서 말이야
세계에서 제일이라 하는 유명 스타와 연예인들이 개장식이 초대되었지
그 초대는... 특별함의 상징이었어
그 개장식은 이 세계뿐만 아니라 , 그 문을 들어서는 모두를 위한
찬란란 상징이 되어야 했어
누구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 말이다
하지만 , 시에라 마드레는 개장되지 못했어
전쟁은 마드레를 시간 속에 얼어붙게 만들었고 ,
위대한 개장식은 인류의 장대한 종말이 되버리고 말았지
시에라 마드레는 아직 그 곳에 있다
저 황무지 어딘가에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인 채 , 누군가 들어오길 기다리지
하지만 , 그곳에 가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야
놓아주는 것 , 그것이 어려울 뿐이야 "
금덩어리를 놓아주느냐 마느냐가 핵심이었던ㅋㅋㅋㅋ
배달부 : 다 갖고갈수 있는데 그걸 왜 놔줘야함?ㅋㅋㅋㅋ
놓아주지 않는다. 금괴를.
배달부 : 놔 주긴 개뿔 난 다가지고 나갈거다
경찰권총은 잘써먹었음ㅋ
자동소총도 .308탄 연사무기라 은신저격하다 연사무기 써야할때 잘 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