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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수건 쥐어짜서 물이 나오니까 그 다음부터 수건이 말라야 물이 나온다고 믿음
사람 갈아넣어서 성장하다보니 사람 갈아넣는 방법밖에 모름
휴식을 죄의식화 하는게 문제임. 공무조직조차 근무서고 쉬는걸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추가금이나 휴식 취소 때리는 마당에.
단기간에 발전해서 그 시절 마인드인 사람들이 여전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니까
가부장적인 젊은 애들 꽤 늘어남
그냥 늙은 꼰대들이 문제..... 늙은 애새.끼들..
ㄹㅇ 그 이상한 문화를 이어가려는 어린 놈들도 많긴 하더라
그냥 늙은 꼰대들이 문제..... 늙은 애새.끼들..
요나 바슈타
가부장적인 젊은 애들 꽤 늘어남
남던
ㄹㅇ 그 이상한 문화를 이어가려는 어린 놈들도 많긴 하더라
전에 같이 일한 사람들 중에 나랑 나이 비슷한데 꼰대 성향에 가부장적 느낌 강한 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놀랐음
그것도 윗사람들에게 배우는 거지. 결국엔 누군가가 과거로부터의 악습이나 그런 고정관념을 타파해야 하는데 그것도 엄청 힘들지... 쩝
거야 그 꼰대들이 돈이 많아서 자식을 낳으니깐. 돈 없으면 애도 못 낳는데.
아마 배운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아. 그대로 그냥 습득해버리는 거지.
슬프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악순환이네
베이비부머세대
똑같이 했는데 운 좋아서 성공한 0.1% 케이스를 무슨 자기계발이라고 읽은 뒤 스스로 세뇌되어 노력이 부족하다고 함
가부장 ㅋㅋㅋ 또 시작이지 응?
그렇지. 뭔가 새로운 생각이나 그런게 바로 인정되지 못해서 인정될때까지 썩어가지. 그래서 어느 순간 크게 터지는 거고.
페미들이 자꾸 가부장제 핑계 대면서 개짓거리 하는건 맞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가부장제는 서로 득될게 없음 남자에게는 무한책임 여자한테는 절대복종을 강요하는거라서
생각의외로 그런 계열들 많다 근데 나도 인생 살다보니 억적같이 해왔는데 결과는 아무것도 없서서 요즘 진짜 회의감 오지게 느껴짐;;;;;;;;;;
솔직히 불황일 때, 에세이로 가스라이팅 너무 돌려댄 것도 한 묷할 듯?
세상 자체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기 때문에, 그런 애들은 세상에 항상 있음.. 딱히 늘어난게 아니라 항상 존재함.
삼일한 꺼내든 그사이트 애들이 지금 애아빠될즘인가
단기간에 발전해서 그 시절 마인드인 사람들이 여전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니까
마른 수건 쥐어짜서 물이 나오니까 그 다음부터 수건이 말라야 물이 나온다고 믿음
시발 그 돈에 환장한 1920년대 사람 헨리 포드조차도 최소한 노동자가 쉬면서 돈을 써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생각은 했다고. 이 1920년대 사람보다도 멍청한 대한민국 꼰대 미개인새끼들아
진심 1920년대 돈미새보다도 더 멍청해서 무조건 사람 못쉬게 쥐어짜면 그냥 아무튼 잘 경제 잘 될줄 아는 쌍팔년도 꼰대새끼들 이 덜떨어진 저능아 새끼들한테 분수에 안 맞는 지위랑 권력이 쥐어졌으니 이 꼬라지 났지.
명언이라 추천 드립니다
사람 갈아넣어서 성장하다보니 사람 갈아넣는 방법밖에 모름
존나 정확하네
짤로 요약하면
대가없는 기적은 없지
휴식을 죄의식화 하는게 문제임. 공무조직조차 근무서고 쉬는걸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추가금이나 휴식 취소 때리는 마당에.
정확히는 남 쉬는 걸 존나 아니꼬와하는 새끼들이 있음. 그게 동료면 그나마 다행인데 윗대가리 새끼들이 그런 마인드면 일터가 존나 고달퍼지는거지... 아니 쉴 권리를 누리라고 대놓고 아예 법으로 육아휴직을 줬는데 그거 써도 지랄하는 새끼들은 진짜...
몰라서 못 고치는게 아님 ㅋㅋ
사실 이게 전세계 선진국들이 각자가 제일 잘했던걸로 발목잡히는거라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님. 결국 각자의 방식으로 옛날의 문제를 탈피를 먼저 하는 쪽이 발전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무근본에서 가장 빠른 발전 태크를 찍었더니 가장 빠른 패망 태크까지 동시에...! WA!
라떼는 마리야! 요즘 젊은 것들은 마리야!
레거시가 현실에도 맞고 미래의 번영으로 이끌 수 있다면 유지하고 발전시켜야겠지만 레거시가 현실에 장벽이 된다면 레거시는 버릴 때가 된게 아닌지 고민해야할듯. x86 너 말야. 너.
여기서 뭘 읽어내면 도대체 86세대를 욕함?
86세대를 이야기 한적 없는데 뭔 소리야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는 빠르게 발전한데에 비해 윗놈들은 세대 교체가 안 됨 예전 썩어빠진 구시대 마인드 그대로 박혀있는 것들이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
단기 급성장이 아무 해가 없을 수가 있나. 미래에서 땡겨오는 거지. ㅋㅋ
지금도 어떻게든 인건지 아끼면서 오랫동안 부려먹으려고 짱구 굴리고 있는데 맨날 그게 oecd 선진국 기준에 맞는거라고 벅벅 우기는 중
후진국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니 선진국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네 ㅋㅋ
예전의 마을 공동체가 해체되면서 상부상조하는 좋은 점은 사라지고 서로 비교하고 참견하는 나쁜 점만 남았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탁상공론만 펼치고 아니지 뭐가 문제인지는 알고 있음 근데 지들 손톱만큼 만이라도 손해볼거 같아서 안하는 거임 ㅋㅋㅋㅋ
맞아. 우리나라는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멸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게 아님. ㅋㅋ 심지어 해결을 위한 발걸음 떼자는 것도 '응, 코 앞의 이익을 위해 수도이전 안 함'으로 막고 걍 조져지기를 선택함.
그리고 그 코앞의 이익을 위해 수도이전 안 함으로 막은 새끼 가 2006년에 인터뷰 기어나와서 했던 말 : "(헌재가 이룩한) 법치의 완성품" "당시 첫 회의 때부터 제시된 이론이고 헌법교과서에도 나온다. 서울은 500년 이상 수도였고, 국민은 이를 당연히 생각하고 있어 헌법적 규범력을 갖는다." "국민의 선택에 맡겨야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우리 헌재만큼 사회통합 기능을 훌륭히 수행해낸 기관은 보기 어렵다." 에라이 씨1발
진짜 지들 죽기 전까지는 문제 없을 것 같아서 뻗대는 것 같은데 지금 상황봐선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게 ㅎㅎ
ㅇㅇ. 예전에 한국은행 총재가 그랬나... 문제도 원인도 다 알고 있다. 정책을 정할 때, 그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비수혜자들이 정책의 방향을 정해서 그렇다.
자화자찬이 굉장하네.
마음같아선 그냥 기사 원문 따다가 링크걸고 싶지만 하필 북으로 가야 할 실명이 나오는지라...
경제 성장을 통한 국민 의식 상승 경제적 위기와 갈등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한 정부와 찾을 생각이 없는 부유층 그리고 그 결과 그 나라에 한 존재가 등장함 [나치]라고
실제로 한국 성장 모델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일본도 그렇고 한국을 참고한 중국이나 동남아는 부작용을 더 심하게 앓고 있다고들 하니깐
단순히 보고 배운 게 그것 밖에 없으니라고 하며 죄다 꼰대가 어쩌고 하는 댓글을 보니 문제점이 뭔지 알 것 같긴 하네ㅋㅋㅋㅋ
올해는 2024년인데 경영자들 마인드는 아직도 1970년대에 머물러 있음
그 1920년대에도, 돈미새들이 미쳐 날뛰었던 그 미합'중국' 시절에도 최소한 노동자가 쉬고 돈을 써 줘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것 정도는 알았다. 그러니 경영자(라 쓰고 미개한 꼰대새끼들이라 읽는다)들 마인드는 1920년대보다도 더 덜떨어진다는 거임. 그냥 1920년대보다도 못한 무식한 미개인 새끼들이지.
그세대 다 노인들 됐을텐데
근데 그 노인들이 아직도 위에 있잖아. 솔직히 정치인이나 정계 인물 들 중에서 젊은 사람 본 적 있음? 진짜 별로 없지. 거기에 몇몇 있더라도 근묵자흑이라고 물들지 않을 수가 없지.
대표급 아니면 별로 없는데 나이먹으면 회사에서 밀려나는거도 빨라서
맞는말인듯ㅇㅇ 개도국 시절에 먹히던 방식을 선진국 되고나서도 못버리니 개도국으로 퇴화하기 시작함
지금 부장,이사들은 X세대...
한국은 이제 선택해야해 말라 죽던가, 개혁하던가 아마 습관을 놓지 못하고 말라 죽겠지
일부 td^`s이 항상 문제다 아는척만 하니까 자신들이 겪은 고통을 후손들도 겪기를 바라고있다
분배가 필요한 시대에 성장만 강조하다 여기까지 온거지
지금 우리 세대가 바꿔야 하는데 허구헌날 윗세대만 탓함 주 4일제 주장하면서 근무시간에 루리웹이나 하는 모순들
장단이 있는거임.물론 장기적으론 개선되어야하는 문제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동아시아 국가가 내놓은 제품 퀄리티의 동력이 사람갈아넣은거라 오로지 전세계에서 동아시아만 가능함... 서양처럼 워라밸 챙길수도 있는데 그만큼 제품퀄리티는 떨어질걸? 그럼 서양제품에 경쟁력이 생길까?
조앤 월리엄스 교수가 핵심을 잘 짚었네. 한국은 미국의 지원+조선왕조 시대의 관습 및 사상의 종말(6.25로 반상의 법도가 소멸)+리빌딩에 거부감이 없음+학습에 따른 사회적 지위 상승의 열망+인적자원을 갈아넣음+여러 국제정세 등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성장했음. 독일, 일본, 스페인 같이 원래 기반 자체가 탄탄하지 못했던 개도국인 한국은 다양한 노력과 행운이 집약되면서 50여년만에 선진국이 된거임. 단순히 한두가지 요소로만 정의할 수 없는 게 한국의 성장요인임. 다른 여러 개도국들이 '한강의 기적'을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문제는 성공의 경험을 얻은 세대가 노력에만 주목했다는 점임. 이 나라의 급속한 성장에는 여러 행운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자신들은 '노력하면 생활이 훨씬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었다는 걸 잊거나 모르고 있음. 자기들은 정말 삼시세끼 먹기 힘든 상황에서 시작해 '열심히 일하고 저축만 했는데'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세상이 발전했거든. "우리(나)는 매일 식사를 걱정하며 살다보니 이렇게 잘 살게 됐는데 너희는 왜 그러지 못하니?"임. 강렬한 성공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음 스텝'을 이해하지 못함. 그냥 인력을 갈아 넣다 보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생각함. 후대는 노력-근성-이 부족했기에 지금 자신들이 해왔던(급속 성장) 것을 재현하지 못한다고 보는 거지. 그런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세대가 아직도 '윗선'을 차지하고 있음. 이걸 이해하는 세대는 '힘이 없거나 포기'한 상태임.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수는 있겠지. 문제는 그 시간이 있는 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