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는 4세기 고구려와 직접 접촉하기 전까진 금이 귀한지도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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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것도 90년대 까지는 에이 무슨 금을 집에 입히냐 1. 금당(법당)이 있는 집이다. 2. 금이 들어가는 집. 즉 뇌물이 들어가는 집이다. 이 두가지가 주류 학설이었는데 갑자기 땅에서 막 금이 튀어나오는데...
엘도라도가 신라였네
저때보다 고종~일제때 지표면 근처에 비싼 광물은 다 털렸다고 봐야함 ㅋㅋㅋ
서양 전설에 지팡구가 일본이 아니라 신라였다는 썰이
신라에는 금임택이란게 있었다고한다 그렇다. 금으로 만든 저택이다
는 지금도 나옴.
있긴함 근데 그거보다 아파트 올리는게 더 비쌈
신라에는 금임택이란게 있었다고한다 그렇다. 금으로 만든 저택이다
사실 그것도 90년대 까지는 에이 무슨 금을 집에 입히냐 1. 금당(법당)이 있는 집이다. 2. 금이 들어가는 집. 즉 뇌물이 들어가는 집이다. 이 두가지가 주류 학설이었는데 갑자기 땅에서 막 금이 튀어나오는데...
엘도라도가 신라였네
젠슨황은신이야
서양 전설에 지팡구가 일본이 아니라 신라였다는 썰이
환국 유니버스 어디까지 뻗어나가냐 ㄷㄷㄷㄷㄷㄷㄷㄷ
지금도 맘먹으면 강에서 사금 채취되지 않나
쟤들이 금 미리 다 캐놔서 지금 우리가 광업을 못 하는 거구만
는 지금도 나옴.
왜사나
저때보다 고종~일제때 지표면 근처에 비싼 광물은 다 털렸다고 봐야함 ㅋㅋㅋ
왜사나
있긴함 근데 그거보다 아파트 올리는게 더 비쌈
대충 금광에서 금캐는 대신 아파트 지었다는 일화
금도 금인데 철광석도 가야에서 애저녁에 다털어먹어서 경남쪽에 남은게 없다더라 ㅋㅋㅋ
가야 철 쏙쏙빼먹어서 교역해먹음ㅋㅋ
단순 규모만 세계최대에 가야 초기부터 광산 파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써먹고 있음
신라 왕관은 진짜 쓰고다닐줄 알았다 금의 무게가 그렇게 엄청나단걸 알기 전까진
밀도가 물의 22배 머리에 이는 순간 목뼈가 부러짐 ㅋㅋㅋㅋ
무게 자체는 그리 무겁지는 읺을걸. 하이바보다 약간 가벼운 수준이랬나
진짜 쓰고다니는거 아니었나요? 처음 알았네 당연히 왕관으로 평상씨에도 쓰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신라 금관(1키로 대)보다 최대 4배나 무거운 가체도 여자들이 쓰고 다녔고 (이쪽은 지나치게 어린 며느리에게 씌웠다가 목이 부러져 죽은 기록이 나옴) 머리에 짐을 이고 다니던 건 한국에서만 하던 것도 아님.
목만 안 부러지는 거지 무거운 건 무거운 거라 점점 대체품을 쓰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신라는 하늘섬이었구나!!!
형산강 사금 주장이 있던데 그거 얘긴가
한국어로 Kim은 Gold라는 뜻입니다
동해라인 따라 함경도까지 금광이 있었고 동해바다 건너 일본쪽 지역 보면 최근 핫한 사도섬이나 가나자와 같은곳이 금박으로 유명한거보면 금이 많긴했나봄 이 시대까지 쓸만큼은 아닌게 아쉽지만 ㅠ
솔직히 금맥 하나로 2000간 파먹었으면ㅋㅋㅋㅋㅋ
신라는 통일신라 까지 하면 천년이 넘음 세계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망하지 않고 왕조를 유지한 국가는 신라가 거의 유일하다고 하는데 그렇다 보니 동내 개도 금을 차고 다닐 정도로 부유할수 있었다고
신라 금관 용도가 평소 쓰는 관모가 아니라 죽어서 쓰는 용도로 실제 머리보다는 큰편이라고 하고 죽은뒤에 상복처럼 부장품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