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진짜 좋아함.
성격도 정의롭고 할 말은 하는 분이고 울나라 주먹구구식 수사기법을 바꾸시는데 큰 역할을 함.
울나라 경찰에 프로파일러라는 직군을 도입시킨것도 이 분의 노력덕임.
그런데 가끔 사건의뢰 보다보면 이 분도 나이 먹은 분의 고정인식에 박혀있다. 라는 생각이 듬.
이번주 스모킹건에서도 나온 문제인데 가끔가다 게임의 영향을 받아서 범죄를 일으켰다. 이런 주장을 하심.
그런 소리 하실때마다 갑갑함......김성회가 이런 쪽 토론을 잘하던데 한번 김교수님하고 김성회가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자주 함.
난 널 가장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