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아비도스
끝없는 모래폭풍에 의해 더이상 아비도스는 회생가능성이 없다 판단하고 지원 거절
결과 카이저가 우트나파쉬팀의 배 외에도 아비도스 자치구 전체를 완전히 흡수,
거기에 호시노까지 테러화해서 게마트리아의 병기로 운용되지 않았을까 싶음
결말
카이저 비대화, 게마트리아 위험도 증가, 아비도스 소멸
(카이저가 아비도스 침식하던건 트리니티와 게헨나도 알고있었으니 총학생회도 알고있었을거고
따라서 아비도스 흡수 자체론 견제 엄청 받아서 당장은 그리 큰 의미는 없었을거로 보이나...)
2부 밀레니엄
미지의 위험지대인 밀레니엄의 폐허를 철저히 봉쇄하고있기에 겜창부가 아리스에게 도달하지 못함
대신 리오가 폐허를 수색하다 아리스를 발견, 에리두로 데려가 분석 후 파괴하려 하나
케이가 아리스를 보호, 역으로 에리두를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로 변형시켜 강탈
이후 밀레니엄까지 특유의 연산능력으로 침식해 밀레니엄 전체가 아트라하시스의 방주가 되는 결말
피하고자 했던 파멸이 마치 '예언'처럼 이루어짐에 따라 리오도 절망해서 반전하지 않았을까
+ 데카그라마톤까지 발견되지 않아서 자폭하지 않고 생존했을것이므로
섞일지 반목할지 알순없지만 아무튼 데카그라마톤 세력은 더욱 강대해졌을것으로 추정
결말
밀레니엄 멸망,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적세력화, 데카그라마톤 건재
3부 트리니티&게헨나
미카가 적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에덴조약 체결 시작
베아트리체와의 거래로 나기사 생존을 대가로 미사일 테러와 성도회 연계로 혼돈인 폭심지에서 히나를 살해하나
동시에 배신당해서 사오리에게 나기사가 확인사살당함
미카 배신 + 나기사 사망 + 히나 사망 + 마코토 행방불명으로 양쪽 수뇌부 전멸
이후 예로니무스 강림, 아츠코+사오리를 제물로 바쳐 베아트리체 강화
히요리는 아마 스쿼드 지키다가 아즈사에게 살해당하지 않았을까 싶고(EX가 스쿼드 구하러 달려가는거니)
그렇게 아리우스 스쿼드도 전멸하고
답도없는(하나코 피셜) 상황 강림
결말
트리니티&게헨나 멸망, 아리우스 적세력화, 베아트리체 강화
키보토스 주요 학교 3+1이 전부 전멸
4부 SRT
에덴조약 파국에 따라
진정한 초인이 될 자신이 저 개판을 해결하겠다며 카이저랑 손잡고 쿠데타
(어느쪽이냐면 우트나파쉬팀의 배를 가동하기 위해 카이저가 부추긴)
SRT는 유도해서 금지병기 터트려서 몰살(폭스소대 + 미야코 사망)
이후 카이저가 생텀타워를 강탈해서 우트나파쉬팀의 배를 가동
결말
SRT 와해, 카이저가 우트나파쉬팀의 배 가동해 적세력화(아비도스의 적세력화)
5부 백귀야행
키보토스가 개판나니 평온을 기원하며 축제 어떻게든 열었더니
분탕 잼민이 : 안녕
결말
백화요란 소멸로 화조풍월부 막을 방법이 소실됨에 따라 미래가 답이 없어짐
정리
각 자치구마다 존재하던 멸망 요소가 연쇄작렬하며 나비효과를 개억까로 터트린 결과
아비도스 / 밀레니엄 / 트리니티 / 게헨나 전부 멸망하고
카이저(우트나파쉬팀) / 무명사제(아트라하시스) / 데카그라마톤 / 아리우스(베아트리체)
적대세력이 우글우글거리는 지옥이 됬을거로 예상
이것도 if 스토리로 공식에서 내주면 재밌겠다 평행세계 여행 같은 스토리로
이가설은 최종장후일담으로 옅어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