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14일 23시쯤)에 안전결제.
결제 직후에 "이거 구매하는 거 맞음?" "ㅇㅇ 맞음" 확인 톡.
6월 16일 판매자 曰 "입원중이라서 화요일쯤에 부칠 듯하다."
6월 18일 판매자 曰 "퇴원을 못했다 미안하다"
6월 19일 본인 曰 "이번 주에는 보내줄 수 있는지?"
판매자 曰 "이번 주까지 보내주겠다."
(6월 21일까지 추가 톡 없음)
6월 22일 오전
화를 삭히며 본인 曰 "만약 주말 동안에도 (입원하느라) 못 보낼 거면 차라리 가족이나 지인한테 부탁하는 게 낫지 않겠수?"
저렇게 톡 보내고 아 그냥 거래 취소 해버릴까 했는데,
오늘 퇴원한 것인지 조금 전에 미안하다면서 송장 보내주었더라.
다음부터는 안전결제가 가능하더라도 어지간하면 직거래로 할까봐.
직거래도 파토나면 개 스트레스이긴함. 와서 보고 별로네 하고 가버림.
인사도 안하고 물건만보고 암말도 하는놈도잇음 ㄹㅇ
그냥 상대방이 잘못걸린거인듯..
나도 저런거 걸려봤는데 배송비만 먹고 런치더라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