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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보면 지가 찬거같은데 왜 저럼
원래 그래
밀당을 하며 갑질 하고싶었지만 미네랄 많은 양반이 바로 떠나버리니깐 멘탈 파사삭
내가 찼어도 날 생각하고 그리워하거나 경우에 따라 고통스러워하기까지 원하는 듯 하다 시바꺼
먼저 찬건가? 그렇다면 왜 저러는 걸까요? 이해 할 수 없는 감성이네.
뚜껑을 까봐야 아는거니까. 예를 들어 남친이 점점 태도가 건성이되거나 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져서 헤어진거라면 그럴수 있지. 지 맘이 떠난게 아니고 이자식 마음이 떠난거니까 헤어지자고 한건데 당시엔 울고불고하더만 아니나다를까 한달만에 새여친 사귄거면 진짜 자기만 좋아하고 남친은 맘 떠난거니까 잘헤어진건 맞지만 기분은 나쁘지
역시 대학물은 달라도 달라 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보면 지가 찬거같은데 왜 저럼
루리웹-6729276204
원래 그래
계륵?
아알호메프
내가 찼어도 날 생각하고 그리워하거나 경우에 따라 고통스러워하기까지 원하는 듯 하다 시바꺼
원래 헤어질 땐 시원하다가도 미련 남기 마련임. 진짜 막장으로 헤어지지 않은 이상은
루리웹-6729276204
밀당을 하며 갑질 하고싶었지만 미네랄 많은 양반이 바로 떠나버리니깐 멘탈 파사삭
루리웹-6729276204
뚜껑을 까봐야 아는거니까. 예를 들어 남친이 점점 태도가 건성이되거나 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져서 헤어진거라면 그럴수 있지. 지 맘이 떠난게 아니고 이자식 마음이 떠난거니까 헤어지자고 한건데 당시엔 울고불고하더만 아니나다를까 한달만에 새여친 사귄거면 진짜 자기만 좋아하고 남친은 맘 떠난거니까 잘헤어진건 맞지만 기분은 나쁘지
개시키아님?
사람 마음이란게 원래 합리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에요
근데 그래도 매일이 첫 연애와 같길 바라다 차버린거면 자업자득아녀? 헤어진 직후 상심이 클 때 옆에 있어준 사람과 빠르게 맺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달만에 사귀는거보니 잘헤어졌네! 는 좀..
근데 그럴수도 있다고봐 그냥 예를들어서 애정도 있긴한데 자꾸 마찰이 생겨서 싫은점이 자꾸 보인다거나 상대쪽이 잘못했으면 그만 만나자고 찰수도 있지 그래도 걔가 막상 잘 사는거 보면 내가 참을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뭐 그런거라고 생각해 사람이 가지는 감정이 '좋다' '싫다' 딱 이렇게 2개만 100%로 가지는건 아니니깐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사람 마음이 복잡한거고
먼저 찬건가? 그렇다면 왜 저러는 걸까요? 이해 할 수 없는 감성이네.
루리웹-3599185920
지가 찼으면 본인을 탓해야지 새여친 사귄 남자 탓 하는 감성이 같은 인류가 맞나 싶네요
역시 대학물은 달라도 달라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헤어지자고 한 것 같은데 나중에 아쉬워지는 그건가.
지가 차놓고 저렇게 후회하다가 진화해서 나중에는 어장 관리하는 건가
윤종신노래 생각나네 좋니 ㅋㅋ
보니까 별거 아닌거 가지고 자기말 안들어준다고 헤어져를 시전 했던지 아니면 어항속에 물고기중에 더 실한놈이 들어와서 헤어졌는데 그 실한놈을 딴놈으로 채갔던지 그랬는거 같네 그게 아니고서야 본인이 맘이 남아있는데 헤어져 있는 상태일리가 없는데
후타나리가 되었다는 표현 같아서 좋다
역시 인간은 동물이다
근데 빨리 다른 사람 사귀는건 어차피 미련이 없다는거니 잘헤어진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