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ㅠㅅ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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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도 암게장이 비싸다
그래서 숫소 숫돼지는 맛을 위해서 고환을 제거하고 키우지
요약 - 보추는 맛이 좋다(?)
장끼? 는 깃털이 아름다움. 꼬리깃털 몇개 뽑아놓으면 장식용으로 이쁨
저래서 남자들은 나이 들어도 곳간 열쇠를 틀어 쥐고 있으라고 하더라고 그러지 않아도 나이먹어서 몸이 약해져 가는데 돈마져 틀어쥐고 있지 않으면 집에서 무시나 당한다고
사육할 때 괜히 거세하는게 아니지.
게장도 암게장이 비싸다
암걸린,,, 푸하하하
게는 시기에 따라 다름 금어기 이후면 알 다 빠져서 살 다 찬 숫게장이 더 비싸고 금어기 이전이면 알 찬 암게장이 비싸고
그래서 숫소 숫돼지는 맛을 위해서 고환을 제거하고 키우지
요약 - 보추는 맛이 좋다(?)
보추 : 여자를 그러놓고 남자라고 우기는 비쥬얼
쩡보니 맛있어질려면 일단 근본이 좋아야하고 맛있었지게 트레이닝도 시켜야 하드라
뭘본건지 알것같아
장끼? 는 깃털이 아름다움. 꼬리깃털 몇개 뽑아놓으면 장식용으로 이쁨
사육할 때 괜히 거세하는게 아니지.
쇠고기도 암소고기가 더 맛있다고 하고 돼지도 수퇘지는 어렸을때부터 거세시키고 남성호르몬이 근육도 질기게 하고 특유의 냄새도 나서 그럼
ㅇㅇ 군납품 받는 국산 소고기도 거세소 고기지
그래서 육용으로 쓸거면 수컷은 어릴때 중성화시키잖아
백석 국수 시 읽어보면 삶아서 국물로 냉면 만들던데
냉면육수를 뀡으로 하는게 근본이라던데
뀡으로 육수내리면 닭이랑은 차원이 다름
루리웹 값싸고 맛없는 고기 게시판
저래서 남자들은 나이 들어도 곳간 열쇠를 틀어 쥐고 있으라고 하더라고 그러지 않아도 나이먹어서 몸이 약해져 가는데 돈마져 틀어쥐고 있지 않으면 집에서 무시나 당한다고
야생동물보다 식용으로 품종 교배해서 위생적으로 사육 도축한게 훨씬 맛있음
별식으로 먹는거지
새끼를 낳지 않은 암컷이 가장 맛이 좋다고하지. 그래서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전승이 있나?
인류 역사에 처녀만 제물로 바치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음 골고루 많이 바치셨지들 단지 참 인간들이란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처녀' 라는 것들에 구역질나는 환상들이 많았으니 중요한 날엔 처녀를 바치는 희생제도 없진 않았을 듯
예~~전엔 지금보다 처녀에 대한 가치가 훨씬 높고 신성시되는 면도 있었으니 그런 설화같은게 있었겠지 진짜 제물로 바치는거야 사람보단 동물이 훨씬 많았을테고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일이 있었냐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한거지 당연히 동물이 더 많았겠지 그 이유는 큰 의식에 대한 제물보다 한국에서만 따져도 아주 작은 자잘한 의식이나 행사에 제물로 많이 쓰였으니까 ;;; 대신 큰 의식이 따르는 서양으로 치면 하지 축제 같은 날 실제로 사람들을 제물로 많이 썼지 과거엔 더했을테고 그 일에 있어서 '처녀'라는 것들에 대한 환상 속에서 젊은 나이에 제물로 희생된 여성들도 많았을거란 얘기
어차피 제물로 사람을 바치는게 환상과 미신때문인데, 님 말대로 골고루 바쳤겠지. 행사의 목적에 맞게 남자든 여자든 이야기만 갖다 붙이면 되는건데 머 남자는 남자대로 죽이는 이유가 있을테고 여자는 여자대로 죽이는 이유가 있을테고 사람을 제물로 쓰는데 처녀에 대한 환상만 있었을까. 온갖 환상과 망상들을 필요에 따라 갖다 썼겠지.
대구랑 황복은 수컷을 더 쳐주줌 이리가 맛이 끊내주거든
홍어도 수컷은 싸서 수컷이 잡히면 ↗을 잘라버렸다고 하지 그래서 나온 말이 만만한게 홍어↗이다
화목허네 ㅋㅋㅋ
근데 난 까투리보다 장끼가 국물이 훨씬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