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 무슨 단순 배틀물도 아니고말야...
단순 배틀물 개연성, 연출성, 몰입성? 이런거 따질거면 애시당초
니카모드 따위는 등장하지도 말았어야 했음.
아니, 더 나아가서 패기 설정이 이렇게 덕지덕지 깊게 전개되어선 안되었음.
아니면 아예 패기 설정이 안나오거나... 루피가 기상천외한 싸움실력과
두뇌배틀로(초기에 자연계인 크로커다일 쓰러뜨렸을때처럼)
자연계고 뭐고 다 씹어먹고 원피스 차지하는 스토리로 갔어야했음.
아직 본질적으로 스토리적 개연성이나 연출에 해가 간것도 아닌데
국내고 해외고 여론이 다들 과하게 열올라있음 ㄷㄷ
사실 독자들이 말하는 그런 자연계 파훼법은 연재기간이 30년을 바라보는 지금도 딱 2번 나왔다
사실 독자들이 말하는 그런 자연계 파훼법은 연재기간이 30년을 바라보는 지금도 딱 2번 나왔다
그니까 ㅋㅋ 걔네들이 말하는식이면 키자루는 뭐 대충 광자 포획하는 전자기기로 잡거나 아니면 존나 중력렌징같은거라도 시켜서 파장 무한대에 수렴하게 만들어서 잡았어야 한다는건가 ㅋ
키자루는 뭐... 에그헤드 섬에 홀로그램을 붙잡는 장갑도 있긴 했는데 애초에 ㅅㅂ 빛의 속도로 움직이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