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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을 혐오할수밖에 없게 되는 이유
??????
인맥 피라미드질, 호족 과두정의 끝판왕이자너
호족사대부가 아니면 대체 누가 관리를 함.. 애초에 고금이래로 인간세상의 시작과 끝은 인맥인데 이제와서 "인맥 싫어효" 라고 해도..
정도껏 해야지 작정하고 영천 출신으로만 해먹는건 많이 선 넘지
애초에 순욱이 천거한 인재는 하북~사례에서 두루 나왔고, 어지간하면 다 성공했음. 그리고 대부분의 순욱-영천계는 순욱이 천거하기 이전에도 이미 네임드였었음. 헌제따라 장안가서 이각/곽사 설득해서 조조하고 연락한 종요 동탁 정권잡자 모의해서 동탁 암살하려다 실패하고도 당당했던 순유 등은 이미 유명인사였고, 그나마 순욱과 같이 한복에게 갔다가 원소 면상보고 탈주한 곽가는 개씹네임드 책사라고 생각하면 영천 출신만 기용했다는 것도 개소리고, 해먹었다는것도 말이 안되지. 성과를 냈잖아?
하지만 그 영천계들이 하내, 태원계와 연합해서 조위랑 서진을 해먹는 기득권으로 굳어진걸 보면...
걔네들 때문에 기득권이 굳어졌나, 기득권이 원래 굳어졌고 그 자리에 재네들이 있었을 뿐이지. 애초에 군권과 신권이 대립하는건 "족장"시절부터 2024년 현재까지 쭉 있었던 일이야. 그게 시대적 한계나, 정치제도의 미숙, 군주의 요절 등으로 뒤틀려서 문제가 생기는거지. 애초에 멀쩡하게 굴러가는 향거리선제는 씹.창났던 후한을 150년 넘게 악물고 끌고간, 당시 치고는 제법 괜찮은 제도였어. 인재가 지역별로 묶이지 않고 한나라 전체를 순환하게 했지. 되려 그걸 바꿔보겠다고 만든 구현령, 구품중정제가 개X창나고, 그 제도적 정비가 당나라에 와서 이뤄지는거 생각하면 "남양 출신" 영천태수가 영천 출신 순욱을 천거하고, 그 순욱이 경조출신 두기를 하동태수로 채용한 것과 같은 인재 순환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인사제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