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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한민족의 숙명
느끼한 우유 - 맞음 김치 - 존나땡김
여행 가서 느낀 거 "맛있네... 김치 없나..?"
느끼한거 먹을때마다 김치 땡기는
오래 떨어져 있었지만 한민족이 맞다..!
정확한 표현이군
어쩔 수 없는 한민족의 숙명
그리 갈라지고 지배층이 계속 적대감 심어도 결국 뿌리가 같다는거만 실감하게 하고 ㅠㅠ
거부할 수 없는 한접시의 운명
느끼한 우유 - 맞음 김치 - 존나땡김
느끼한거 먹을때마다 김치 땡기는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어보자
오래 떨어져 있었지만 한민족이 맞다..!
여행 가서 느낀 거 "맛있네... 김치 없나..?"
정확한 표현이군
이거 보고 생각나는게 지금 생각하면 넘 웃기지만 초딩때 아빠가 처음으로 피자를 포장해오심 근데 엄마, 아빠, 나 각자 한 조각씩만 먹고 다 남김...진짜 뭔가 느끼하고 애매했던 그 느낌이 기억남 그후로 시간 좀 지나고 어느날 이모가 와서 야매?로 만든 간단한 식빵피자를 계기로 걍 피자 좋아하는 보통사람 됨
??? : 남조선 간나들은 김치도 없이 이런 것을 이팝에 먹는다 한기야? 괴뢰 놈들 강하구만기래!!
크림수프에 김치라고? 으으…
어릴때 나도 체다 치즈 첨 먹고 이게 뭔가 싶엇음 ㅋㅋㅋㅋ
역시 뿌리는 같군...
햄버거에 크림스프야? 에라이 저나이때는 돈까스집 아닌가? ㅋㅋ 돈까스에 크림스프 피클이면 조합인데 메뉴선택을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