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전에 여초를 충격먹게 만들었던 스포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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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맞춰서 하는 이유. 합 어긋나면 죽을수 있음.
초딩때 언더테이커 관속에 처박히고 나중에 종소리와 함께 돌아올때 다음날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전율하면서 관뚜껑 뚫고 나왔나봐 ㄷㄷㄷ 하면서 전율했었는데
프로레슬링이 합을 맞춘거라는 걸 몰랐다는 건 최고의 칭찬이지 마치 드라마 악역이 집근처 빵집가서 쟤는 진짜 너무한 놈이라고 욕 먹는거랑 비슷한 수준의 찬사
덜 아프게 맞고 덜 아프게 때리는 기술을 연습하는거지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데 안아플리가
레슬러들이 낙법을 많이 연습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웹툰으로만 보다가 영상으로보니 새롭다
합 맞춰서 하는 이유. 합 어긋나면 죽을수 있음.
안노가 가면라이더 영화 촬영하면서 배우들에게 합 맞추지 말고 즉흥적으로 진짜로 싸워라고 주문했다가 배우들 항의하고 난리도 아니었지. ㅋㅋㅋ
+발레도 합을 못 맞추면 허리 디스크 걸림....
그사람은 어른이 덜된게 맞네 ㅋㅋㅋ
맞춰도 죽을 것 같아보임.....
일본 사극계에 그게 되는 리그거든. 필요 조건이 [6단] 이라는 거지만!!!!!!!!!!!!!!!!!!!!!!!!!!!!!!
고쳐쓰다가 문장이 이상해졌군. [사극계 검술 액션은]
한때 홍콩에서 영화배우가 되려면 실제로 무술대회 우승권일 정도로 무예가 뛰어나야 한다했지만 그래도 합 맞췄었는데..ㅎㅎ
6단이면 우승권은 당연한 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 도장 차려도 댐. 뭔 의민지 알겠지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이유
안노는 욕먹을만 한 게 특촬의 광팬이라 그 촬영의 어려움을 모르던 거도 아니었음.
최근 행보 보면 애새끼 같이 굴긴했음
특촬 촬영법을 알 뿐 액션의 실체는 쥐뿔도 몰랐겠지 뭐. 아는 놈이 그런 소릴 한다면 그건 소시오패스야.
애초에 합 안추고 막싸움하면 액션씬 특유의 각이 나오지도 않는데
댐은 물 맊은거고
이 자비에르가!!!
하비에르 라고 불러줘어
시끄러 텔레 대머리
어허 휠체어탄 이 빠쟜잖앙~❤️
초딩때 언더테이커 관속에 처박히고 나중에 종소리와 함께 돌아올때 다음날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전율하면서 관뚜껑 뚫고 나왔나봐 ㄷㄷㄷ 하면서 전율했었는데
와할배
rnrth40
웹툰으로만 보다가 영상으로보니 새롭다
워싸 찬돌이형님!!
스터너!
덜 아프게 맞고 덜 아프게 때리는 기술을 연습하는거지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데 안아플리가
레슬러들이 낙법을 많이 연습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명경기들은 지금 봐도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 얼마 전에 우연히 얼티밋 워리어 경기 틀어주는 거 보는데 신나더라 ㅋㅋ
막장드라마같은 전개와 몸좋은 남정네들이 반라상태로 뒹구는데 이거 여초에도 어필 가능한부분
프로레슬링이 합을 맞춘거라는 걸 몰랐다는 건 최고의 칭찬이지 마치 드라마 악역이 집근처 빵집가서 쟤는 진짜 너무한 놈이라고 욕 먹는거랑 비슷한 수준의 찬사
대중탕 갔다가 리얼로 맞아봤다는 배우 썰..............
언더테이커의 대가리 찍기도 언더테이커만이 할수 있는 필살기라서 하는거지 남들은 금지되는건 이유가 있음
프로 레슬러들 단명하는 경우도 많고 만성적인 통증 때문에 진통제를 달고 살고 약물 중독도 많지요 합을 맞추고 해도 사망사고도 있고요
4미터에서 점프해서 엉덩이 찍기 하는 기술 시전한 2백킬로급 여자레슬러 은퇴할 때 허리뼈가 주저 앉아서 걷지를 못하게 되었다는 얘기 들음
4.............너무 무모하잖아.
아마 이벤트 매치였겠지 싶은데 링 주변에 철조망 높은거 둘러싸고 하는 경기에서 진짜로 하더라고
자체 하중 고려하면 진짜 무모...........;;;;
하드코어의 전설 믹 폴리는 10미터 가까운 높이에서 아나운서 테이블로 떨어진적도 있음 상대또한 전설의 선수인 언더테이커 믹폴리가 이 추락 아이디어를 냈을떄, 당시 사장이던 빈스 조차도 "미친짓좀 그만해!" 라면서 화를 냈다고 추락후에 실려나가다가 다시 들어오는데, 믹폴리 자신의 입으로 말하길, 내려서 링으로 들어온게 기억이 안난다고 나중에 병원에 입원한걸 문병온 언더테이커에게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뭔 생각했냐?' 라고 물어봤고 언더테이커는 '솔직히 뒤졌나? 싶었다' 라고 대답을.....
흐이구;;;;;;;;
역시 피스메이커야 존1나 아프다고 정직하게 말해주는군.
쟤네들도 최대한 배려하면서 친다고는 하지만 막 벤치프레스 100키로 하는 근육덩어리들 아님? 게다가 체중 실어서 로프위에 올라갔다가 덮치는 자세로 떨어지는건 가불기고.
위험성의 본질만 따지면 스턴트 쇼라 목숨이나 부상 위험은 오히려 제대로 된 스포츠보다 높은 경우도 많지.ㅇㅇ 특히 일반 격투기는 내가 잘 하면 상대 공격을 피하거나 막으면 되는데, 프로 레슬링은 존나 아플 거 뻔히 알고도 맞아줘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는 거 무시 못 함.ㅎ
그래서 보디 프레스 계열 기술이 받아내기는 편한데 더럽게 아프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더라
.
짜고 하니까 가능한거지 아니면 매번 죽어나가니
아픈건데 각본은 확실히 있음 코디가 시련 풀로 땡긴거 보면 대단함
솔직히 나도 첨엔 몰랐었음 ㅋㅋㅋㅋㅋ
프로레슬링은 각본이 있는 드라마고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은 맞지만 다르게 보면, 100 kg이 넘는 거구가 대충 1.5m 정도 높이에서 나한테 뛰어내리는 걸 알고도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
이런걸 짜고 안하면 큰일나지 이선수가 174cm 80키로 라고 들었는데 짜고 해도 어케 가능한건지 온리 맷집으로 때우는건가
그래서 저런 류의 기술 접수하는거 싫어하는 선수도 많다고 하지. 최대한 덜 아프게 접수하는 수 밖에 없어서. 동형기인 쿠 데 그라 쓰는 핀 벨러 시전 보면 떨어질 때 거의 뒤로 주저앉듯이 써서 덜 아프게 시전하긴 하더라.
받아내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큰기술일 수록 시전자의 숙련도가 중요하더라 격돌 순간에 상대에게 최대한 충격이 덜 가도록 자세를 바꾸거나 집어 던지는 요령이 있더라고 대부분 선수들이 보디프레스 계열 기술을 받아내기 어렵고 아픈 기술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무리 요령이 좋은 선수가 써도 상대 체중을 다 받아야 되서 더럽게 아프다고
원리는 알겠는데, 설명 하라고 하면 완전 횡설수설 될 거 같다. 발로 밟은걸 버틴게 아니고, 착지 충격이 오기 전에 들어올려서 옆으로 제껴버린거 같음. 물론 타이밍 어긋나면 참사임.
내 생각엔 명명이 잘못됐다고 봄. 프로레슬링하고 구분되는 올림픽 종목인 레슬링은 아마 레슬링이라고 구분해서 부르는데, 엄밀히 따지면 프로레슬링은 엔터테이먼트 레슬링, 아마레슬링은 스포츠 레슬링으로 구분하여 명명하는 게 각 스포츠의 특징을 더 명료하게 나타낸다고 봄.
이름이 '프로' 레슬링이니까 프로 선수들이 하는 '레슬링'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
돈 트라이 디스 엣 홈
그냥 드라마 있는 차력쇼 느낌이지
이건 여초도 아니고 남초도 은근 햇갈리는 애들 있던데
프로레슬링은 합을 맞춰도 몸이 망가지는......
베스트 주작하고 지적하면 쪽지 보내는 렉카님 슬슬 시동거시넴
다른 계정으로 비추 주는건 알겠고 이번엔 적당히 올리시길...
각본 있는 쇼 비지니스지만 살과 살이 마주치는건 진짜지
그걸 눈으로 보고 식별을 못했단 말이로군. 난 한 자릿 수 때 부터 알아봤는데.
액션영화 스턴트맨 같은 거지 짜여진 각본에 따라 하긴 하지만 연기력이 필요한 것도 맞고 목숨걸고 몸 던져서 하는 것도 맞음
정리하면 부분 읽어보니 레슬링도 3단 로프 정도는 괜찮나보네
괜찮다 (X) 견딜 수 있다 (O)
저거는 합이 잘 맞아야함 잘못하면 둘중 하나는 진짜 가는거임
합 맟추고 해도 잘못하면 사람 실려나가는데 합 안맟추고 하면 죽어
에이 설마 쾌걸 근육맨에서도 진짜 라고 나왔어!
타이거 마스크랑 비벼야 되는 프로레슬링 미화 만화 빠져요!!!
그래서 wwe에서 레슬러가 아니라 슈퍼스타라고 하고 레슬링이라고 직접 말하는거보다 엔터테인먼트라고 말하게 시켰음 사실 이거는 의료보험 기준이 달라서 빈스가 지시했다는 썰이 있긴함
음정이 틀리면 상대역 뼈가 나가는 오페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