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오냥코 클럽의
노래 내용은 대충 남친에게 너무 급하게 나하고 떽뜨할려고 교복 벗길려 하지 말고
자기도 아직 처녀인건 부끄러우니 내일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외박할꺼니
그때 즐기자는 내용임.(레알;;;;;;;)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 今はダメよ我慢なさって
세라복을 벗기지 말아요 지금은 안돼요 참아요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 嫌よダメよこんなところじゃ
세라복을 벗기지 말아요 이런 곳에선 싫어요 안돼요
女の子は いつでも“MI-MI-DO-SHI-MA”
여자는 항상 모든 걸 알고있어요
お勉強してるのよ Ah- 毎日
공부하고있는걸요 아 매일
友達より早くエッチをしたいけど
친구들보다 빨리 엣치를(야한걸) 하고싶지만
キスから先に進めない憶病すぎるの
키스 그 다음으로 진행할 수 없어요 너무 무서운걸요
週刊誌みたいなエッチをしたいけど
주간지같은 엣치를(야한걸) 하고싶지만
全てをあげてしまうのは
모든 걸 줘버리는 건
もったいないから・・・あげない!
아까우니까...안줄래요!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 スカートまでまくれちゃうでしょ
세라복을 벗기지말아요 치마까지 올라가버리잖아요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 胸のリボン ほどかないでね
세라복을 벗기지말아요 가슴의 리본을 풀지말아요
男の子はその時どうなるの?
남자들은 '그럴 때' 어떻게 되는거에요?
興味津々 しちゃうのよ Ah- 不思議ね
흥미가 깊어지는걸요 아 신기해요
デートに誘われてバージンじゃ つまらない
데이트 초대를 받고서 처녀이면 재미없어요
パパやママは知らないの明日の外泊
아빠나 엄마는 몰라요 내일 외박하는거
ちょっぴり恐いけどバージンじゃ つまらない
조금 무섭지만 처녀론 재미없어요
おばんになっちゃう その前に
아줌마가 돼버리기 전에
おいしいハートを…食べて!
맛있는 하트를...먹어요!
그런데 미성년자가 대놓고 처녀 떼버릴거라는건 좀 심했지 ㅎㅎ
사실 저 시절에 저런거 안한 나라가 더 드문게아닐까.
다른나라도 저런게 상위권 하고 그랬어? 진짜 몰라서 알고싶네
"남자는 늑대에요"라는 노래도 엄청 인기였다던데 "오늘도 누군가 정조의 위기"라는 가사가 있고
그룹명도 오망코 클럽이라고 하려다가 고친 느낌
국내명 꽃분이였나, 암튼 마죠코 메구(1974)란 마법소녀 애니는 오프닝 가사부터 머리가 아픔. ふたつのむねの ふくらみは 봉긋 솟은 두 가슴은 なんでもできる しょうこなの 뭐든 할 수 있단 증거지요
뭐 레데리2에서도 캠프 여자들이 부르는 노래들 들으면 매춘에 관련된 노래들 되게 많기도 했고 그냥 도덕개념이 덜 정착해서 그런거겠지
사실 저 시절에 저런거 안한 나라가 더 드문게아닐까.
그런데 미성년자가 대놓고 처녀 떼버릴거라는건 좀 심했지 ㅎㅎ
한국도 이제는 그런 시대인데..;;
루리웹-5505018087
다른나라도 저런게 상위권 하고 그랬어? 진짜 몰라서 알고싶네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카디비 누나 노래가 존나 야한데 짱먹긴햇지
그건 현대와서 그런거지
서양은 60년대~80년대가 저런 느낌
내가 다른 서양은 모르겠는데 미국은 전혀 아녔음 내가 밑에 댓글에 적은거처럼 미국 80년대도 일반적인 생활상을 떠나서 미디어 상위권에 오르는 노래는 지금 기준으로도 건전한게 대부분이였음 50년대 말 엘비스 프레슬리가 다리좀 떨었다고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던거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혹시 비추 나라고 생각할까봐 내가 비추 하나 더넣었어 ㅠㅠ
국내명 꽃분이였나, 암튼 마죠코 메구(1974)란 마법소녀 애니는 오프닝 가사부터 머리가 아픔. ふたつのむねの ふくらみは 봉긋 솟은 두 가슴은 なんでもできる しょうこなの 뭐든 할 수 있단 증거지요
"남자는 늑대에요"라는 노래도 엄청 인기였다던데 "오늘도 누군가 정조의 위기"라는 가사가 있고
한 여자에게만 일편단심이며, 가족을 중시하는 사나이...
핑크 레이디의 SOS였던가 앨리스 SOS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으로도 쓰였던 노래
와... 앨리스 SOS!!! 그거 알콜중독으로 정신병원 입원하고 자신의 작품 원본을 만다라케에 팔았다는 유명한 페도작가의 작품이 아니었던가?
옜날 노래라 촌스럽긴하다
지금도 일본 아이돌 그룹들이 커버하는 노래야.
그룹명도 오망코 클럽이라고 하려다가 고친 느낌
뭐 레데리2에서도 캠프 여자들이 부르는 노래들 들으면 매춘에 관련된 노래들 되게 많기도 했고 그냥 도덕개념이 덜 정착해서 그런거겠지
뭐 당시 미국노래도 더하면 더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긴함
요즘 미국노래도 더한데...
미국이 기독교 기반 국가라 80년대쯤엔 지금보다 보수적이였지 당시 퀸이나 ACDC,비지스가 활약 할떄인데 지금 들으면 진부하다고 할 정도의 사랑노래가 대부분이였음 섹1스심볼로 유명한 마돈나 노래도 평범한 사랑노래인 경우가 많았음 like a virgin도 결국 처녀처럼 열정적인 사랑을 하겠다는 이야기지 진짜 처녀에 대한 노래가 아니였거든 ㅋㅋ
타란티노 당신이 날 속였어!!!!
물론 90년대즈음가면 갱스터랩이 인기얻고 그랬지만
노래가 있었다 라고만 하면 우리도 신문을 본다는 식의 노래가 있긴한데 그런노래가 두달간 1위를 찍었다는건...ㅋㅋㅋ
저당시 일본에는 길거리에서 여자아이(8~17) 누드집을 팔았음. 무슨 예술 사진인 마냥 포장해서. 조금 더 어두운 이야기를 하면 당시 일본은 동남아에서 아동 ㅍㄹㄴ 조직적으로 수입해서 유통했었음.
유럽도 독일잡지 미친게 많았던걸로 아는데
일본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어. 미국에서도 플레이보이 회사에서 미성년자 누드도 팔았고 유럽에서는 아동ㅍㄹㄴ가 합법적으로(엄밀히 말하면 비불법) 제작 판매되고 있었지. 그런데 아무리 법적으로 금지는 안했다고 해도 일반적인 부모가 자기 애한테 ㅍㄹㄴ를 찍게 할 리가 없고 당연히 인신매매 납치 등 범죄가 연관되니까 금지했고, 금지했는데도 어떻게든 피하다가 국제적인 범죄 조직이 되서 검거하기 힘들어 지니까 국제법으로 생산 유통은 물론이고 단순 구매, 소지까지 처벌하도록 국제법을 만들고(일반 ㅍㄹㄴ는 생산 유통이 처벌 대상잉지 단순 구매, 소지는 처벌 대상이 아님) 한국도 거기에 따라서 아청법을 만들었지.
그런 잡지를 몰래 밀수했다가 걸린 갸루코 작가!!!
저런시대를 살던 노인들이 지금 젊은 세대보고 여자친구 없다고 뭐라 한다는게 참
자기들은 저렇게 살았으니까
으 그 아키모토 야스시 작사자나 ㅋㅋ
만지면 체포!(Ah!) 감옥♡에서 점호(Uh!) 하나 둘 셋 넷?(죄송합니다) 하아?( Д) 죄송합니다가 잘 안 들려(에~!) 숙성! 로리 신 레퀴엠☆ 장래에는 너희 같은 것들에게 귀여움 받고 싶지 않아(않아!) 흙탕물로 입이나 씻어 법정에서 만나자?♡(만나자) 자아, 경찰 아저씨 잡아가세요 망상밖에 하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 (우이쨩! 우이쨩! 기다려 우이쨩!) 그 모습 부모님한테 보여드릴 수 있나요? (우이쨩! 우이쨩! 귀여워어~!) 와아, 고마워.
어찌보면 지금의 파파카츠니 뭐니 해도 과거 보다는 덜 문란했네....
요새 야시꾸리한 노래보면 그래도 미성년자 소재는 없던데 저건 선 넘은듯
친미 블루팀 다수에서 68혁명 여파로 그냥 막풀다 보수권에서 이건좀 아니냐고 해서 검열 다시 생기기 시작하는게 90년대 초 한국이 친미 진영에서에서 이 기류 벗어난 이유는 뭐,,,ㅋㅋㅋ
과거가 훨 솔찍했군
묘하게 다들 치열이 가지런한데...
이게 노래가 어마어마하게 히트해서 초등학생들도 신나게 부르고 다님..
AKB48 선배님들ㅎㅎ
미성년자를 법적으로 보호하자는 개념이 생기고 미성년 보호법이 만들어진 게 90년 대 후반인가 그럴 거임.
예전에 만화에서 나오는 크리스마스 케잌이라는 표현을 보고 뭐지? 했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이 새1끼들 찐이구나 했음ㅋㅋㅋㅋㅋ
나 이거 상자 안의 여자(처녀의 내장 1,2 주인공인 키즈키 사에코 주연)라는 로망 ㅍㄹㄴ에서 처음 들었는데 그땐 '가사 꼬라지보니 에로 영화라 ost도 이모양이구나' 하고 넘겼었음 ㅋㅋㅋ 근데 85년 일본 가요 최대 히트곡이었다니 ㅋㅋㅋ
존나 아이러니한게 뭐냐면 지금 찾아본건데 당시 소속사는 이들의 본업은 어디까지나 학생이고 가장 중요한건 학업이란 모토로 시험 기간 등 학업이 바쁠때는 활동이 줄어들었고 한 멤버는 연예활동을 위해 학교 자퇴했다가 그룹에서도 탈퇴당했을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