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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게 쉐복쳐서 베스트가려는거임
저 댓글 쓴 사람은 딱히 별 문제 없는데 이딴 소리 보면 눈돌아갈만하지
또 유게오락관이야?
글 작성자인데 호시노 애껴주고 음해 안헀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글 스토리에서도 괴로운데 우리가 괴롭힐 이유가 있는가 나도 해피엔딩이 좋다
늬앙스가 암만봐도 피폐아니면 못뜬다야....
그래서 직접 반박했는데 바로 뭔소리임
근데 위에 댓글이 발화점 같긴 함
걍 유게 쉐복쳐서 베스트가려는거임
또 유게오락관이야?
저 댓글 쓴 사람은 딱히 별 문제 없는데 이딴 소리 보면 눈돌아갈만하지
처음부터 '우리 어두운 스토리 레드오션이라 밝은방향으로 갔다'고 했는데 정형화니 단점이니 해버리면 누가 좋아함
맥락 상 단점이 "고쳐야 할 점"이 아니라 "다루기 어려운 점" 이잖아
자기전에 양치질
늬앙스가 암만봐도 피폐아니면 못뜬다야....
그리고 눈 돌아간거면 걔한테 반박하던가 왜 "원숭이 만화" 하냐고~ 걍 대화할 생각 없느거잖아~
자기전에 양치질
그래서 직접 반박했는데 바로 뭔소리임
누가싸워;;;
아 미안 주어를 안 씀. 게시판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간다는 뜻이었음. 유게오락관으로 원댓 안읽고 베글에 대한 베글만 재생산된다고
글 작성자인데 호시노 애껴주고 음해 안헀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글 스토리에서도 괴로운데 우리가 괴롭힐 이유가 있는가 나도 해피엔딩이 좋다
타카나시ᅠ호시노
근데 위에 댓글이 발화점 같긴 함
??? : 검은 쪼개야 제맛이지(분노의 쌍검)
이 쌍검충!!!
내가 글쓴건 댓글 보고 쓴거지 본문보고 쓴게 아님 또 파반느는 리오를 제대로 못쓴것도 그 괴리 때문에 쓰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분량 탓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고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해피엔딩임을 아는 것 또한 장르의 통념상 그렇다는거지 거기에 맹신해서 불평하는 것도 결국 오버하는거 아냐?
분량은 리오를 제대로 못쓴 원인이고 괴리는 리오를 제대로 못썼다는 말이 나오는 근거라고 생각함. 파반느가 에덴조약과 달랐던 점은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리오가 나기사처럼 공감받지 못했다는 거지. 우리는 아리스는 안전하고 귀엽게 보고 리오가 아리스를 경계하고 극단적으로 내몰리는 것에 대해 전혀 공감을 못하게 되지. 반면 나기사가 보충수업부를 괴롭히는 것에 대해선 걔가 그럴만 했다고 느끼잖아? 그 차이가 나는 이유가 분량 때문인거고? 그럼 이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량이 필요한거고, 그걸 필요로 한다는게 지금 스토리의 "다루기 어려운 점". 일단 내 생각은 그래.
내가 말했던 분량 내용에 반박되는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해 또 분량이 적게 주어지는 스토리에 들어맞기도 하고 좀 두서없이 써서 엉망이긴 했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고작 결정된 해피엔딩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단점이라는건 어불성설이라 이거였어
그 점은 아마 단어 해석의 차이. 나는 단점을 "다루기 어려운 점" 이라고 읽은 거고. 너는 단점을 "고쳐야할 점" 이라고 읽은 거고.
맞아 처음부터 대화가 어긋나있었어 원래 주제로 돌아갔을 때 스토리의 방향 때문에 다루기 어려워지진 않을 것 같아 말 그대로 제한된 분량에서 다 풀어내지 못한 것에 괴리가 발생했으니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면 스토리의 방향이 어떻더라도 똑같을걸 원글의 작성자도 걱정하는게 지금 당장의 스토리에서 당장의 행적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음해가 생겨서 속상하다는 것이었고 이미 윤곽이 잡혀있는 스토리에서 다루기 어렵나를 판단하는건 작가들이 더 잘 알고 있을거야
"어차피 결말이 해피엔딩인걸 아니까 긴장감이 떨어진다" 뭐 틀린얘긴 아닌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 그에 따라 결말에서 얼마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주는지 즐기는 것도 이 장르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본문 캡쳐만 보면 작가 얘기보단 긴장감(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긴장) 얘기로 해석이 되는데 그 관점에선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이 탈출한다는걸 알고 봐도 결코 그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뭐
캡쳐는 내가 올린 댓글이고 원문의 내용은 "해피엔딩이 정해진걸 플레이어는 알지만 등장인물은 모르고 거기에서 괴리가 발생한다는" 점 블루아카이브 스토리 좋아하니까 과정을 즐기는것도 응당 맞는 말
나도 그렇게 해석했고 쓴사람도 그렇게 의도했고. 그 과정을 플레이어가 즐기게 만들려면 잘 써야 한다는게 결말이 정해진 이야기의 단점(다루기 어려운 점) 이고.
비난을 너무 당연하게 쓰는 느낌 다른 의견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그걸 너의 의견은 무조건 나쁘고 나의 의견을 무조건 옳으니 꺼져라 식으로 몰고가는 건 잘못 된거 같아
어.. 맞아 너 내가 하고싶은 말을 이쁘게 잘한다.
토론의 전체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와서 그것의 부정적인 뉘앙스를 강조하는 것임 강조가 아니라 아예 왜곡하는 경우도 있고... 평범한 토론이 아닌 감정 해우소가 되는 거지 사람들이 띄워주면 자기 자신도 속아 넘어감
인터넷에선 흔한 일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