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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먹으면 어우야 배민 좀 켜봐라 소리가 바로 나올듯 ㅋㅋㅋㅋㅋ
크아아악 메쉬 포테이도 대려와
저게 그나마 잘 먹는 밥상이면 한국 60년대 농촌 수준이라는거임. 그 때는 세끼 먹는거 자체가 힘들었다는데.
부피를 늘려서 양이라도 많아보이게 하는거임
우리나라에선 맛까지 없는 당뇨 직행 식단이자나 ㅋㅋㅋ 보리는 그렇다쳐도 감자는 ㅜ
밥처럼 보여야된다는 자막이 있는거 보면 심리적으로라도 밥을 먹는다는 위안 삼는걸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LNvnisW6hrY&t=238s
저거 먹으면 어우야 배민 좀 켜봐라 소리가 바로 나올듯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맛까지 없는 당뇨 직행 식단이자나 ㅋㅋㅋ 보리는 그렇다쳐도 감자는 ㅜ
크아아악 메쉬 포테이도 대려와
국이랑 된장이랑 쌈좀있으면 먹을만 하겠다
왜 굳이 부셔서 먹는 걸까........차라리 통감자 먹는게 식감이 나을 거 같은데.
시현류
부피를 늘려서 양이라도 많아보이게 하는거임
시현류
밥처럼 보여야된다는 자막이 있는거 보면 심리적으로라도 밥을 먹는다는 위안 삼는걸지도?
그것도 한두 번이지
한두 번이던 백 번이던 저긴 먹을게 없는 동네잖아.
더 맛없어지고 양이 바뀌지도 않는데 왜 일부러 하느냐고.
본문 좀 제대로 봐.
보고 하는 말이다
감자를 통으로 넣으면 그것만 골라먹을 수 있으니까 가루처럼 부시는 걸꺼여. 저렇게 먹을게 없는 상황이면 누군 감자 두덩이고 누군 세덩이고 크기가 어떻고 할테니까…
현답 땡큐
저게 그나마 잘 먹는 밥상이면 한국 60년대 농촌 수준이라는거임. 그 때는 세끼 먹는거 자체가 힘들었다는데.
ㅇㅇ 심지어 진짜 낙후된 지역 주민들이면 저런 걸로 하루에 한끼 먹기도 힘들겠지
저런거 잡수셨으니 쌀밥에 김치에 풀만 나오는 밥상이여도 얼마나 맛있으셨을까? 조미료 팍팍 들어가서 자극적이라 놀라셨을듯
실제로 이북에서 팍팍한 들나물 산나물 먹는게 지겨워서 탈북 후엔 여유 생기면 고기만 먹으려 했는데, 국정원에서 밥을 먹다가 깨달음 참기름과 간장 소금 등 각종 조미료들의 소중함과 위대함음 나물이나 들풀은 죄가 없었다 단지 양념과 조미료가 부실했을 뿐
엥 북한에서 오신거에요?
~라는 소감들이 많더라고 여기 사람들은 돈 많고 먹을 것 풍부한데 왜 그 지긋지긋한 푸성귀 씹는지 첨에는 이해를 못했다고 하거라 비슷한 맥락으로 취미나 휴양을 위해 산이나 바다를 찾아간다는 것도 이해를 못했다고 함 자신들에게 산이나 바다는 먹고 살려고 싫어도 가야하는 그런 장소지, 휴식이나 여가를 위한 환경이 아니었다나
나는 찐감자는 혈당상승 수치가 감자전보다 더 높네뭐네 하고있는데 저분들은 저것도 감지덕지 하면서 살아왔다는거네 참..
매일 매 끼니가 명절이고 생일이다...ㅠ
https://www.youtube.com/watch?v=LNvnisW6hrY&t=238s
저렇게 만들어도 기본 작물 품질차이가 나서 "진짜"북한식 밥상은 못차림 그정도로 저품질은 우리나라에서 취급 안할듯
"감자박" + "살탕" 이라는 북한말이 아니라 그냥 감자를 박살낸 탕이란 정말 심플한 뜻이었군요.
우리나라도 6,70년대 강원도는 저리 먹었다 하더라
감자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되게 맛있어보이는데....물론 저걸 백날천날 먹으라면 못먹겠지만
탈북했으면 완전 서민은 아니셨을듯 코스프레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