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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워낙 식자재 본토 생산량이 넘사벽이라 음식 버리는 것의 무게가 한없이 가벼운 것 같음. 음식쓰레기 분리안하고 버리는 것만 봐도. 영화같은 데서 아침에 먹다 남은 거 미련없이 쓰레기통 버리는 게 셀수도 없이 많이 나옴 ㅋㅋ
기부나 나눔 했다가 생길 법적 문제 리스크를 감당 하느니 그냥 버린다고 하더라
나도 그거볼 때마다 기분이 좀 그래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삶은 야채들 한입도 안먹었는데 걍 쓰레기통행
회사는 우린 제품을 폐기했고 폐기한 제품을 제때 수거하지 않은 청소업체의 문제다 라고 토스하면 될뿐 어쨰든 우리 회사가 소송걸리는건 아니자나? 하고 버린데
어쩐지 좀보이드에서 자꾸 쓰래기통에서 음식이 나오더라고
ㅇㅇ 진상노숙자 하나하고 악덕로펌하나로 다 뒤집어짐 ㅠㅠ
주거나 판게 아니라 버린걸 멋대로 집어먹은 거라서 법적 책임이 없을걸?
저기는 워낙 식자재 본토 생산량이 넘사벽이라 음식 버리는 것의 무게가 한없이 가벼운 것 같음. 음식쓰레기 분리안하고 버리는 것만 봐도. 영화같은 데서 아침에 먹다 남은 거 미련없이 쓰레기통 버리는 게 셀수도 없이 많이 나옴 ㅋㅋ
charka
나도 그거볼 때마다 기분이 좀 그래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삶은 야채들 한입도 안먹었는데 걍 쓰레기통행
나도 어제 프리미엄 러쉬 봤는데 배달하면서 10달러 올려받겠다고 사장? 팀장? 이랑 싸우던 놈이 7달러 주고 산 타코같은걸 한입 먹고 상대방에게 줌 상대방은 바로 버림
기부나 나눔 했다가 생길 법적 문제 리스크를 감당 하느니 그냥 버린다고 하더라
ZERA2461
ㅇㅇ 진상노숙자 하나하고 악덕로펌하나로 다 뒤집어짐 ㅠㅠ
괜히 공짜로 줫다가 먹고 탈났다고 난리치면 끔찍
어쩐지 좀보이드에서 자꾸 쓰래기통에서 음식이 나오더라고
노숙자들이 저거 먹고 탈나면 소송거는거 아니냐 ㄷㄷㄷ
소송비는 무료가 아니라서
ㄹㄹㅇㄹㄹ
회사는 우린 제품을 폐기했고 폐기한 제품을 제때 수거하지 않은 청소업체의 문제다 라고 토스하면 될뿐 어쨰든 우리 회사가 소송걸리는건 아니자나? 하고 버린데
ㄹㄹㅇㄹㄹ
주거나 판게 아니라 버린걸 멋대로 집어먹은 거라서 법적 책임이 없을걸?
실제로 남는 거 나눠눴다가 그런 일이 있어서, 걍 봉지째 '버린'다고함. 그럼 우리 버린 거 쟤들이 주워먹은 게 되니까...
식품 가격 조절하려고 버리는 걸로 알고 있음. 나눠주거나 하면 물품 평균 가격대가 낮아져버리니까....
게다가 나누는 것도 다 비용이고. 리스크도 있고
현대사회는 참 신기해....
우리나라도 농부들이 헐값에 팔아버릴바엔 그냥 다 갖다 버리잖음 오히려 주변에서 싸게 팔면 시세 떨어진다고 싸게팔려는 농장주 있음 찾아가서 지랄하잖음
옛날에 미드 일상물 같은 장면에서 아침식사 입도 안대고 바로 버리길래 밥 안먹을만큼 화났다? 삐졌다? 인줄 알았는데 그냥 식자재 가치를 낮게 보는거였구나
실제로 그냥 버려버리는게 어중간하게 음쓰 재활용하는거보다 더 친환경적이기도 함 부패하는 양은 똑같은데 음쓰라고 모아놓으면 부패의 속도나 정도가 심해져서 오히려 더 처치곤란해져버림
우리도 대형마트 델리코너 가면 50%까진 할인해서 파는데 그이휴에는 걍 폐기처분하자나 ㅈㄴ 아깝지 매일 그렇게 나올켄데
나보다 잘먹네 ㅅㅂ
저지랄을 하는데 우리가 백날 분리수거하면서 환경보호 떠들어봤자 의미가 있겠냐고
에전에 남는 음식을 당일에 포장해서 주거나 노숙자 센터에 기부하는 일들이 있었다 문제는 노숙자 중에서 음식 먹고 배탈났다고 소송 걸어서 배상 받는 일이 생기니까 그뒤로 그냥 버림 호의 를 베푸니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하고 보따리 내놔 벌어지니까 큰돈 나가는 일 생겨서 기업들이 기부를 하는 방식도 직접 기부에서 간접적 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바뀜 그래서 예전에 미국의 기부 방식 보다 지금은 비용 시간 도 많이 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도 물자도 적게 전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