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는 뭐신작이니 다른거라고 볼 수 있지만 아본도 약간 일맥상통하게 난이도랑 불합리함으로 유저들한테 한소리 들었지
그나마 아본은 근본이 월드라 난이도의 소폭 상승이였지만
라이즈는 내턴만 반복하는 성향이 더욱 짙어져서 스트레스 조절실패로 월드로 다시 이주하는 사람만 늘린꼴이됐지 후반컨텐츠 즐기는 사람은 똥몬창만 남았고
엘든링도 라이트 유저를 끌어들이겠답 시고
전체적인 난이도를 유저 친화도 높은 쪽으로 노선을 틀었으면
거기에 맞춰서 dlc나 후속작의 난이도를 적절히 타협하고 조절해서 내야하는데
유저는 끌어들였으니까 이제 우리가 만들고 싶은거 다시해야지 하는건 무슨짓인지 모르겠음
근본적으로 유명세만 높고 판매량이 드라마틱 하게 높지 않다는것을 타개하기 위해 더 많은 유저풀을 포용하겠다고 기획했으면
아무리 만들고 싶은게 있고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도 포기히고 차라리 더 다양한 유저들이 접근 할 수 있게 길을 터줘야하는게 서비스제공자의 도리인데
몬헌도 엘든링도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똑같이 뇌절치기 시작하는거 보면 아직 자기들이 창작자 이전에 서비스 제공자라는 의식이 희박한게 아닌가싶음
솔직히 요즘 유저들 시간도 없고 돈도없고 체력도 부족해져가는상황에 어떻게든 지들 게임에 투자하면서 즐기는거고 그만큼 많고 다양한 라이트 유저를 포섭했으면 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스트레스와 보상을 설계했어야했는데
아무리 dlc가 원작의 난이도 상위버전이라고해도 저런류의 스펙조정은 한번은 해도 두번이상 안하려는 사람이 훨씬 많을테고
다회차 접근성 박살내는것도 손해인데 결정적으로
순수한 불합리에서 틈을 만드는게 요즘 유저의 성향이 아니라는걸 캐치했고 그에따라 맞춰서 게임을냈었으면 힘들더라도 거기에 맞춰서 레벨 디자인을 했어야했는데 지금 상황은 개발 방향성에 대한 신뢰도를 한번깍아 먹는 자살행위랑 다름없는거같음
만만한게 라이즈야 아주 엘든링 DLC 평은 딱 벨리오로스한테 유입 갈리던 아본 평가랑 비슷하니까 알아둬라 안분아
베글 보고 왔다 라이즈는 존나 쉬운데 컨텐츠도 없어서 그리된거라 니가 말하는거랑 정반대다 이런 겜안분 발언을 잘도 찍찍 싸네
일단 테스트 하는애가 게임을 너무 잘하는듯
베글 보고 왔다 라이즈는 존나 쉬운데 컨텐츠도 없어서 그리된거라 니가 말하는거랑 정반대다 이런 겜안분 발언을 잘도 찍찍 싸네
비건비건
만만한게 라이즈야 아주 엘든링 DLC 평은 딱 벨리오로스한테 유입 갈리던 아본 평가랑 비슷하니까 알아둬라 안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