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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태종 곤룡포 .... 저 의미를 아는 이는 오늘 대전에 피가 흐를것을 감지했겠지
오로지 자신의 에고를 관철하는 데에만 관심이 가득하구나. 사회성을 기르자...
명나라 사신은 뭔 날벼락ㅋㅋ
원종아 제발 일본도를 들고 번화가로는 나가지 말아다오
뜬금없이? 갑자기? 여기서?
죽일까요, 아바마마? 그래 아들아. 왕권을 위협하는 녀석들은 전부 죽여라.
진짜 오프닝 장면 한정이지만 내가 지금껏 본 사극 중 가장 충격적인 영화.
저 칼 일본도인지 아닌지 보고 싶은데 캡처만 갖고는 확인할 수가 없군
???
Sieg Choys
뜬금없이? 갑자기? 여기서?
뜬금없네
Sieg Choys
오로지 자신의 에고를 관철하는 데에만 관심이 가득하구나. 사회성을 기르자...
Sieg Choys
원종아 제발 일본도를 들고 번화가로는 나가지 말아다오
딱 봐도 도 가 아니라 검이잖아?
성, 눈치 챙기쇼;;
우선은 님의 호기심의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캡쳐해왔습니다.
만 대체 어떤 논리구조를 거쳐 일본도라는 말이 뇌에서 도출되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유튜브도 하시고 銀河英雄伝説 6? 이거를 많이 사랑하시던대 일본인 이세요?
ㅂ신같은 질문이었지만 거기에 대답을 해주자면 양쪽에 날이 서있어서 일본도도 아니고 조선환도도 아님 저 씬의 유일한 옥의타라고나 할까
소품 담당이 제대로 챙겼나 궁금하다던 거였는데
조선 사극이라면서 조선인에게 환도랍시고 일본도에만 있는 부품 달린 칼 쥐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 점이 궁금했던 건데 내가 말 생략을 너무 많이 했어.
한석규와 최민식의 브로맨스...
명나라 사신은 뭔 날벼락ㅋㅋ
영화상에서 계속 심기 건드리긴함 사신이랑 엎드려있는 놈이랑 같이
진짜 오프닝 장면 한정이지만 내가 지금껏 본 사극 중 가장 충격적인 영화.
ㅋㅋㅋ 태종 곤룡포 .... 저 의미를 아는 이는 오늘 대전에 피가 흐를것을 감지했겠지
"아아.. 이 서늘한 감각... 오랜만은 아니고 처음이지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발휘될 때다"
ㅈㄹㅎㄱ ㅈㅃㅈㄴ
나도 이건줄.. 심지어 입모양도 성우출신이라 정확해서
https://youtu.be/N2JPioCYlmY?si=jp0LgbAE4dR8dJso
역모다~ 할 때 조선시대의 역모라는 단어가 어떤 뜻인지 아니 뒷골이 오싹 하던데 ㅎㅎ;
태종의 모습을 본 대신들이 아직 남아있을건데 대놓고 저러는건 알아서 기라는건데 왜케 혀가 길어 ㅋㅋㅋ 진작에 알아보고 기어야지
옆에 쟤는 문종인가
세종 : 할아버지가 인간흉기 이성계 아빠가 킬방원
본인역시 군 활용하는데 도가 텀(4군6진)
죽일까요, 아바마마? 그래 아들아. 왕권을 위협하는 녀석들은 전부 죽여라.
대충 땡중에게 호통받는 세종대왕 짤과 ㄹㅇ 대비된다 ㅋㅋㅋㅋ ㄹㅇ ㅂㅅ마냥 나왔는데 저기서는 왕의 품격이 느껴지네 ㅋㅋㅋ
감독이 연출을 잘한게 칼에 세자의 붉은 옷이 비치는 각도를 만들어서 피가 묻은것 보이게 찍음
허진호 감독이 감다뒤 소리 들어도 아직 가닥이 남아있지
ㅇㅇ 비슷한 시기에 같이 고평가 받던 박흥식 감독은 연출까지 나락간거에 비하면...
비만성 질환을 달고 산 돼지에 아빠 유언이 '저새끼는 고기 없으면 1주일도 못버티니 예법 ㅈ까고 제발 고기 먹여라.....' 일 장도였지만 그래도 킬러의 피는 진하게 남아있었지
늙은 신하들은 다시금 떠올렸다. 그의 아버지가 누구고 어떻게 왕의 자리에 올랐는지를
잊지마라 그가 누구의 핏줄인지..
뭐 영화기는 하지만 세종 스타일의 리더십이 아니여서 아쉽네
애초에 감독이 명확하게 '픽션입니다' 깔고 들어가서 걍 저 영화 세종은 저런 사람이다 하면 됨ㅋㅋ 이 영화의 세종 자체가 장영실이랑 놀때 빼고는 그냥 서늘하기 짝이 없음.
세종과 장영실의 브로멘스를 너무 허접하게 만들었지만 그거 빼곤 다 괜찮은 영화였음
사실 태종이 킬방원 이미지가 강하긴한데 몇몇 사례를 제외하면 논리적인 명분으로 찍어 누를수 있도록 판을 잘 짜던 왕임
장영실이 저 사건 이후 15년간 만두만 먹으며 갇혀 살았다고 (웃음)
명나라로 압송되어 15년간 만두만 먹으며 갇혀 있다가 풀려난 뒤 기적적으로 조선에 돌아왔으나 이미 조선은 수양대군의 시대가 되었고, 세종의 은총을 받았던 장영실은 정체를 숨기고 은거하며 수학 문제나 풀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최고의 정통성, 엥간한 신하들 키배 다 관광보내는 지력, 인간병기의 핏줄 호달달
오 간지..
ㄹㅇ 저장면 영화관에서 볼때 숨이 턱 막혀서 숨쉬는것도 잊음
세종이라는 존호가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님 정복군주, 패왕이거든
아버지 오늘따라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