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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는 예전부터 살인의추억이 자기 최애영화중하나일정도로 극찬했었음 아시아인 비하 목적은 아닐듯
타란티노가 이소룡을 안좋아하는건 확실한데 그게 이소룡식 액션때문은 아닌거 같음 애초에 동양영화무술 특유의 과장된 연출이 특기인 사람이 타란티노니까 영화 사상적인거나 여러 사생활쪽으로 안좋아하겠지
영화는 훌륭했는데 저건 진짜 아니었음. 저게 들어간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타란티노가 이소룡을 존나 싫어해서 그랬다 정도? 근데 그걸 감안해도 더럽게 부자연스러웠어.
타란티노는 봉준호 보러 직접 부산 영화제 왔을 정도라 인종차별자는 아닐 것. 그래서 저게 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음. 킬빌에서 오마주 넣어서 이소룡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있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였으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저 사람 리스펙하는 연설 했던 봉준호도 나락 갔어야 함 이분법적으로 판정 짓기보다는 왜 그런 실수를 했느냐 좀 더 파볼 필요는 있음
타란티노정도 거장도 동양인에 대해 저런편견 못버리는거보면 백인사회분위기 알만하긴하다 ...pc가 유행하는게 이유가 있겠지 ..
나 얼마전에 찰스맨슨 실제 이야기를 책으로 읽었는데 심지어 스턴트맨한테 쳐맞고 쭈구리된게 찰스맨슨 본인이더라. 그 망할범죄자 자리에 이소룡을 넣은거임. 확실히 이건좀.. 싶더라.
아시아인에 대한 태도를 말년이니까 막 까버린 느낌? 근데 아시아인 작품으로 ㅈ발림
들쥐의하루 Mk2
타란티노는 예전부터 살인의추억이 자기 최애영화중하나일정도로 극찬했었음 아시아인 비하 목적은 아닐듯
들쥐의하루 Mk2
타란티노는 봉준호 보러 직접 부산 영화제 왔을 정도라 인종차별자는 아닐 것. 그래서 저게 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음. 킬빌에서 오마주 넣어서 이소룡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있던 사람인데...
들쥐의하루 Mk2
그런 사람이였으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저 사람 리스펙하는 연설 했던 봉준호도 나락 갔어야 함 이분법적으로 판정 짓기보다는 왜 그런 실수를 했느냐 좀 더 파볼 필요는 있음
난 여기서 시선이 멈추고 말았다.
타란티노가 이소룡을 안좋아하는건 확실한데 그게 이소룡식 액션때문은 아닌거 같음 애초에 동양영화무술 특유의 과장된 연출이 특기인 사람이 타란티노니까 영화 사상적인거나 여러 사생활쪽으로 안좋아하겠지
안좋아할리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찌질하게 수습을 못한 거겠죠.
타란티노정도 거장도 동양인에 대해 저런편견 못버리는거보면 백인사회분위기 알만하긴하다 ...pc가 유행하는게 이유가 있겠지 ..
타란티노 감독 마인드.....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영화는 훌륭했는데 저건 진짜 아니었음. 저게 들어간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타란티노가 이소룡을 존나 싫어해서 그랬다 정도? 근데 그걸 감안해도 더럽게 부자연스러웠어.
진짜 여태까지 타란티노 작품에 등장하는 찌질이 패자들은 평소 행실대로 돌려받는 거였는데.. 아무래도 책 잘못 읽고 이소룡을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 행사하는 사람으로 이해한 모양.
역시 네놈도 제국주의자다 이거지
해도 너무했어 라는게 중론이네
브래드 피트가 워낙 ↗간지라 이소룡이고 뭐고 신경안쓰이더라 히피 패죽이는거 도파민 미침
이 영화 평가좋아서 극장에서 봤었는데.. 친구랑 같이 느낀점은 도대체 이게 무슨 영화냐.. 였음 ㅋㅋ 아무 배경지식 없이 보면 진짜 벙찌는 전개에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는 스토리. (맥거핀만 넘쳐나고, 기승전결?도 애매함) 그 후에 알아보니, 실화기반 스토리에 반전준거더라. 예를들면 세월호 침몰같은 비극적인 실화를 마지막에 각색해서 다 구하고 해피엔딩으로 바꾼 영화 본문에서 말하는 브루스리 장면도 브루스리를 완전 별로인 사람처럼 묘사해서 기억에 남음
바스타드 : 거친녀석들이랑 비슷함... 실화기반인데 내용은 다른.. 그러고보니 바스타드도 브래드 피트 나오네.
나 얼마전에 찰스맨슨 실제 이야기를 책으로 읽었는데 심지어 스턴트맨한테 쳐맞고 쭈구리된게 찰스맨슨 본인이더라. 그 망할범죄자 자리에 이소룡을 넣은거임. 확실히 이건좀.. 싶더라.
이게 진짜라면 말년에 쳐 노망나서 찰스 맨슨 추종자가 된건가
추종자야 아니지. 어쨋던 찰스맨슨을 깐 영화니까. 그 일화를 넣는거야 그렇다치는데 하필 이소룡을? 액션영화의 대부를? 싶은거지
걍 이놈도 늙어서 옆나라 애니감독놈마냥 노망난거 같음 자기가 이소룡을 얼마나 싫어하든 간에 그걸 영화엔 쳐 집어넣진 말았어야지
보면서도 쿠엔틴 이 새 끼 뭔 열등감있나 이생각만 함
이래서 별로 안좋아함 이 감독
킬빌에서 주인공 노란저지 입힌거 보고 이소룡 좋아하는줄 알고있었는데 저장면 보고 좀 의아했었지
킬빌도 지금나왔음 표절소리 찐하게 들었을 정도로 베낕 작품이잖아
아니 애초에 쿠엔틴 모든 영화가 과거 영화 오마주가 썩어넘치도록 나오는데, 갑자기 이 소리하는게 말이 됨? 그냥 ㅄ같은소리를 했다는 것만 까면 됨.
님이 하는 소리가 어떤 소린가 암? 수많은 영화계 쿠엔틴 빠돌이(봉준호도 포함해서.)들 죄다 영알못 만드는 소리임.
개처럼 뭐라는거여 오마주 자주쓴다고 표절이 아니게됨? 오마주는 한장면 정도만이지 킬빌은 영화 전체를 거의다 따라했는데? 멍청한 소리는 작작좀해
비추 실명제이거. 이 비추는 내가 준거 아니니까, 내가 줬다고 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 소리 작작 좀 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킬빌 칭찬한 평론가들 영화 감독 포함 관계자들 죄다 좃ㅄ 행이요~~~~
발페티시랑 마찬가지로 본인 자아 분출을 제어를 못한 느낌 영화 엔딩은 실화 아는 사람에겐 참 감동인데...
이소룡 스탭 보면 복싱 참고 많이했다고 느껴질 정도로 복싱을 좋아했음 게다가 생전 인터뷰같은거 보면 굉장히 지적이고 겸손한게 눈에 보이는데 티란티노는 이소룡을 병1신으로 만들어놓으려고 했네 저 영화 보지도 않았고 내용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 앞으로 티란티노 굉장히 싫어할것같음
걍 쓰레기 자식이네
저 장면 보면서 ‘이거 이래도 되나?“싶었는데, 더 불타고 더 놀랍게 논란이 흘러갔구나 ㄷㄷㄷ
개인적으로 원한 비슷한거라도 있나???
이렇게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가 당시 인종차별이 심하게 남아있던 시절에도 관계자 백인,흑인 가리지않고 이소룡은 인격자였다고 다들 기억하고 있었다는게 큼.
킬빌하고 원스어폰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함
걍 오타쿠 특유의 힙스터 감성이 몸을 지배해서 그런듯. 지금까지 영화 죄다 성공해서 주변엔 예스맨밖에 없을테니까 난 이소룡을 이렇게 해석했어! 내 방식이 옳아!라고 생각하고 음습하게 자기합리화한듯.
평판 좋은 특정 인물에 대해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선입견이 쌓이고 기억왜곡이 일어나 부정적으로만 해석해서 본인 믿고싶은대로 믿는 경우가 있지.
헐... ㅡㅡ
애초에 타란티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함 ㅋㅋ 남의 영화 배껴서 유명해진 놈이라 ㅋㅋ
솔직히 난 개봉 초기에는 "현실"과 "이 세계관의 차이"를 보여주는 건가 했는데 저렇게까지 굳건하게 이야기하면 진짜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