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애정캐라 참 좋아하는 청작.
(청작이 들고 있는 마작패는 5.2.0
520의 발음이 '워아이니'랑 비슷해서 사랑해라는 쓰는 은어이기도 함)
청작 키우면서 참 아쉬운 점이랄까,
한국어 성우 설정으로 할 경우 좀 불만이랄까...
청작이 전투시 대사는 마작용어가 많은데,
마작 조금이라도 해본 입장에서 본 일본어 성우는 찰지게 마작용어를 사용하지만,
한국어는 아싸! 가오리를 외치고 있다....;;;;
.....차라리 화투 용어라도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실제로 일본어 청작 성우이신
다테 아리사 님은 프로 마작 기사이기도 함..
해당 성우가 마작프로기사 ㅋㅋㅋ 본인도 배역 맞으면서 좋아했겠네
한국은 마작이 진짜 상마이너라서 그대로 번역하면 별로 이해가 안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