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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원딜이 좋지
그래서 포쐈잖아.
근데 실제 고증은 원래 임진왜란 당시 궁수도 병사 100명중 1명 될까말까 수준이라고 하던데
고오얀 놈 탱커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놈들이
바로 잡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드네.
저 광화문 동상 모습이 논란은 있다고 하지만 국민들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고증에 맞춰 리뉴얼 한다고 해도 반대하는 의견 많을테니 참으로 애매할듯
판옥선은 탱딜 다하는데수.
오 역시. 원딜이 좋지
토키도사야
고오얀 놈 탱커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놈들이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판옥선은 탱딜 다하는데수.
하지만 원균은?
거북선이 탱커임! ㅋㅋ
하 그분은 진짜;;; 할말은 많은데 아오 ㅜㅜ 씁
그 새낀 트롤이니 리폿먹이면 됨
근데 실제 고증은 원래 임진왜란 당시 궁수도 병사 100명중 1명 될까말까 수준이라고 하던데
루리웹-29403230336
그래서 포쐈잖아.
그것이 조선수군
활 잘 쏘는 귀중한 인력이라는 뜻이니 좋았쓰!
기공신포 쏘심
부하들이야 포 쏘는거지만 장군님지휘하면서 활도 쏠 수 있고 그런거지 뭐 장군님이 지휘하다 총통에 장전하러 갈 순 없잖아
뭐 그것도 그렇고 임진왜란 때 조총에 호되게 당하고 한 100년 걸쳐서 활 다 없어지고 조총수 밖에 없어짐 그래서 조선은 활의 나라니까 라고 생각해서 활 든 거면 그냥 다시 칼 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음 저때 당해서 활이 실전에서 대부분 없어진 거라서
근데 난중일기 읽어보면 오늘은 활 몇발 쏴서 몇발 명중함 같은 이야기가 자주 나옴
저정도로 논란이 많으면 한번 검증해서 다시 만들던가 해야될꺼 같은데..
하긴 배타고 지휘하는 장군님인데 칼보단 활을 더쓸꺼같긴해
고증이랑은 별개로 저게 진짜 몇십년 광장에 있으면서 랜드마크같은게 돼버렸는데 굳이 다시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해...
갑옷이랑 무기가 안맞네 뭐네도 까놓고 말해서 소수 역덕후들이나 따지는 거고 일반 시민들은 대부분 크게 신경도 안 쓰고.
아쿠시즈교구장
바로 잡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드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난 일단 철거 반대 쪽이지만.
그래도 고증이 안맞으면 바꾸긴해야함 요즘 중국에서 꼬투리만 잡으면 전부 지들꺼라 우기는 상황이라 저 중국복식 하나때문에 장군님이 중국장수 될수도 있음
오히려 신경을 안쓰니까 다시 만들어도 문제가 없고, 그러니 다시 만들어야지..
랜드마크가 되었으니 더 신경써야하는거겠지. 그런 이유라면 총독부청사도 의미는 있었지만 철거함으로써 더 나아갈수 있었다고 본다. 물론 고증이 잘못되었을수도있지만 만에하나 일본과 중국 사관에 의한것이었다면 바로고쳐서 후대에 우리나라 전통 복식과 모습을 더 잘 알리는 계기로 삼아도 괜찮을거같음.
크게 신경을 안쓴다기보단 몰랐던거 당장 이 사실을 아는 지인들중에 보존을 주장하는 애들은 없드라고 다들 하는 말이 새로 만드는게 좋지 않나? 이거더라고
저 광화문 동상 모습이 논란은 있다고 하지만 국민들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고증에 맞춰 리뉴얼 한다고 해도 반대하는 의견 많을테니 참으로 애매할듯
고증에 진짜로 문제있는게 확실한데, 저걸 여론 설득 못하면, 담당자로 앉아있는 넘을 바꿔야지.
개인적으로 이런 소리 싫어하는 이유가 거의 비슷한 논리로 일본이 개소리를 하도 많이 하기 때문임. 당장 군함도만 해도, 그런식으로 뻐튕기고 있잖아.. 그 뻐튕기기 30년 지나서 자 이제 익숙해졌으니 놔두겠음... 하면 받아 들일 거임?
어차피 싸움은 사거리싸움이라 칼들고 백병전하기전에 끝내버리는게 맞는거지
기공신포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겠지만 혈세가 많이 든다고 하면 반대도 심할테니 그냥 동상을 없애고 공원을 더 공원답게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그렇다고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상시숭배를 안하는 것도 아니잖아
이순신동상이 이미 랜드마크로 이미 고정된 상태인데 그걸 없애면 그게 더 에바 아닐까요
세종로인데 왜 이순신 장군상이 굳이 세종대왕상 앞에 있을까 생각해본적 있음?
이순신 장군님 입장에서 왜를 때려 잡았던 분인데 왜색이 들어가 있는 동상을 만들었다면 그거대로 죄송한거 아님???
사실 저거 일부러 세종대왕 상 앞에 군부독재 정당화 하려고 저렇게 세트로 만들었던 물건이라 날림일수밖에 없음.
오~대놓고 정떡~ 하다못해 대통령 사진은 자르고 갖고온나
세종대왕상이래 - 세종로. 세종대왕상 굳이 비슷한 장소에 더 크게 세우려 했던 이유도 이런거 좀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컸고.
글구 세종상은 한참 후에 만들어진거 아냐?
칼 손잡이가 뒤로 가게 차는 것 자체가 활쏘기에 안 걸리적거릴려던 거라던데 역시...
해군은 '해군의 다짐' 제일 첫 문장부터 충무공의 후예임을 밝히는지라 신경써서 만들만 하지.
??? : 아닛 장군님 유품으로 2미터짜리 칼이 있다는데!! 짧은 환도를 채우다니!! 고증 위반 아닌가요!!
글구 여담으로 저 광화문 앞 동상 만들 당시에는 복식이나 여러모로 연구나 고증이 덜 되어있던 시대라는것도 감안해야지. 굳이 바꿀거면 여러해 많은 예산 들여서 제대로 고증해서 '그 어떤 사소한 논란도 없게' 만들어야지. 물론 그래도 한 50년 지나면 또 논란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