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느날 무협 세계에서 환생한 주인공 정시우가 우연히 현대 문물을 그리워하며 낙서로 끄적이던 카드 게임의 아이디어를 주변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어어? 이게 진짜 팔린다고?" 하는 사이에 상품화가 되고 중원전역에 미친듯이 히트를 치게 됩니다.
하스스톤과 매직 더 개더링 그리고 약간의 유희왕을 섞은 느낌의 카드게임이 실존하는 무림!
그 전까지 카드게임은 커녕 놀이라고는 바둑이나 장기 같은 것 밖에 모르던 중원인들에게 TCG 카드게임은 슈퍼 패미콤으로 8비트 도트로 메가맨 같은 게임이나 하던 어린 아이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던져준 것 이상의 컬쳐 쇼크!
그들은 이 춤추듯이 내려온 재미의 총채나 다름 없는 카드 게임 '천하쟁패'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처음 츄르를 맛본 길고양이 마냥 허겁지겁 고개를 박고 즐길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렇게 컬처 쇼크가 일어나는 중원 무림에서 카드 게임의 창시자인 주인공이 중원 전역을 돌아다니며 얽히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아니 저 설명은 MTG청덱이다 개ㅆㅂ새끼 청덱을 무림에 뿌리다니
최종보스 천마의 천마덱.
노벨피아는 장르를 다 스까는게 유행인가벼...
무카살이네 ㅋㅋ 이거 1부까진 진짜 재밌게 봤는데 2부부터는 안그래도 복잡하던 룰이 더 복잡해져서 이해가 안 되고 스토리도 재미 없어서 하차했었지
이런거 보면 문화나 매체가 나오기만 팔린다는 안일한 인식이 너무 답답하다. 영업직으로서.
주인공 애비가 ㅈㄴ큰 상단주였나 그랬을거임
특히 보드게임 유저로서 코보게 똥꼬쇼 하는것도 보고 직접 츄라이 츄라이 해보다 망했는데 당장 매더게만 해도 한국에서 몇번 진출하려다 철수했는데!
매더게는 한국에서 코보게랑 해즈보로가 유통했음 얼마나 날고니는 중세상단이어봤자 해즈브로만 할까.
작품이름이 뭔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