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내 인생 처음으로 응급실을..

[4,500AU]

아닌가? 어렸을 때 뭐시기로 실려갔댔응게 두번째인가?

기억을 못하니 처음으로 하지 뭐.

여튼 입으로 속을 세번 게워내니 드디어 살만해졌음.

아랫배 옆구리 오질라게 아파서 죽을 맛이었는데.. 속이 비워져서 살만해졌네..

그런고로 증세가 뭘로 판명 됐냐면..

라고 합니다.

통풍보다 덜한데에에에에엑 하다가 아픈 위치가 다르니까 뒤지는 줄 알았시여..

[타카가키 카에데]

이 글 보고 바로 물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남자사람]

요로결석 ㄷㄷ

[다봄]

아프다 아파

[루리웹-6608411548]

이글보고 물 한잔 더 마셨다 ㄷㄷㄷ

[건성김미연]

[루리새]

으아 물마셔야겠어

[데스티니드로우]

헉
이 글 보고 바로 물 준비 했다

[카우카울(cucul)35P]

으으 아프다 아파

[유머없는유게이]

후회하고 있어요~

[비빗쟈다메]

아프다 아파
돌깰때도 아프다
주기적으로 방심하는순간 찾아온다

[이캘]

아 요로결석이 통풍보다 덜아파???
아플만 하겠네

[xnest]

아냐 졸라아파. 중풍은 모르겠는데 통증만큼은 진짜 무서운 놈
내 경험으로 쓰면 처음 걸려봤을때 구급차 불러서 응급실갔고 거기서 20분 대기했는데 그 20분이 2시간 같았음. 뭔 증상인지도 몰라서 ㅅㅂ 아파 죽겠는데 냅두고 있냐고 욕할뻔

[xnest]

중풍이래 통풍
자동완성 왜이래 ㅡ 좀 오타났더니 단어를 막 바꿔버리네

[이캘]

아 내가 통풍 고통은 알고있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루리웹-9564612235]

우린 이제 나이를 먹었다

[고딕서펀트]

아으아아악아으아... 나까지 알수없는 고통이...

[쿠아곰]

낯선 천장이다...

[Base band]

올해 초에 진짜 좁쌀만한 쬐끄만거 생성해가지고 결석고통 간접 체험해봤는데 옆구리 붙잡고 뒹굴면서 숨이 안쉬어지던데 제대로 생성된건.... 진짜 생각하기도 싫다....

[각난닫랄]

뭐 담낭 경석?

[린파나파나]

와 시발 나도 요로결석으로 첫 응급실 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nely_Ne.S]

[유우ヲㅣ 口ㅣ캉]

병원 천장짤이길래
당연히 월탱이라고 생각했네

[김곤잘레스]

끄아아앜

[역사의 죄인]

뭐 통풍 경험도 있다고...?

[사림]

뭐야 통풍도 있어?

[사뢰나이트]

유명한 저만화에서도
요로결석은 극도로 심한 오심을 느낀다던데
왤까!
위장질환이 아닌데 구토가 심한건

[㈜ 기륜㉿]

이글보고생수1통깠습니다

[추가열]

내 친구도 결석으로 응급실 갔는데

7개 있었다 했나

[유과]

통풍보다 덜하면 버틸만 한거 아닌가
통풍이 많이 아프긴 한데 실려간적은 없는데

[알라리크]

버티지말고 병원가요

[녹차맛아이스크림]

통풍보다 덜한데에에엑이면 통풍도 있다는거? 전생에 무슨 마왕이셨나;;

[보리음료]

월탱했음?

[루리웹-4727947578]

아 결석..

[프로도와네오]

요로결석.. 2번째에는 증상이 시작되는 느낌이 와서.. 자차로 응급실 운전해서 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