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은 원래 그랬는데...
대체 무슨 게임을 기억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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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이 최근와서 세졌다기 보단 제약이 아예 없는 용병이 많아진게 싫음 아우로라돈이 노제약으로 나오는 느낌?
오히려 옛날이 용병으로만 구성된 덱이였는데 ㅋㅋㅋㅋ
사이칼리에어고즈맛좀 보라고하죠
사이칼리에어고즈가 gx때 나온거였든가?
GX 초창기 2005년일거임
지금이랑 옛날의 차이점이 있다면 저 강한 용병 카드 1장 집으려고 3꽉 하던 것과 그냥 용병 카드군 1장씩만 넣고 다른 용병 카드군이랑 합치는 거의 차이 정도...
섀미, 마스크드 체인지, 다크로우만 넣던 시절이 10년 된듯?
카드군 이야기 였음 용병왕을 부정하는 게 아님 근데 지금은 1핸드로 그냥 서로에게 서로 닿고 제약도 없어서 그 1핸드 카드끼리 따로 써서 전개하는 게 많이 보임 님이 말한 그 카드 같은 애들이 엄청 쌓여서 지금은 덱의 40~60장이 그런 카드들로만 이뤄진 느낌
용병이 최근와서 세졌다기 보단 제약이 아예 없는 용병이 많아진게 싫음 아우로라돈이 노제약으로 나오는 느낌?
옛날에도 제약 없었어
전개 용병들은 대부분 있지 않았나? 고점 용병들은 제약 있는게 더 드물지
다크로우 부르는게 진짜 제약이 없었어... 얼라이브에 제약 있음?
에이, 다크로우가 어딜봐서 전개 용병임 그리고 얼라이브는 라이프 반이라도 지불하지 왕의 관이나 원죄보 같은건 묘지 보내는 것도 어드벤티지로 쓰잖어
사실 10기만 해도 고블린이 있었고 9기엔 십이수가 있었고 그 이전에도 깨얄같이 있었어
셉스스가 8기고 BF가 7기고 6기가 기억이 가물하네
셉스스도 3소재 이상에만 사용가능이 있었고 BF도 군데군데 제약이 달려있는 애들이 있잖음 십이수는 너무 세서 금지갔고
셉스스가 숔마 BF는 게일이야
딱 용사정도의 제약이 괜찮은 정도라고 봄 일소 중요한 덱에서 용사 쓰기 좀 그렇잖아 근데 죄보는 아님 난 첩자 덱에서 죄사악이랑 반죄보만 보고 디아벨 쓰는거 본 뒤로 맘을 굳혔음
게일이였어? 은근 제약 느슨하구만
난 셉스스로 숔마 쓰던 시절을 기억함 모든 덱이 다크로우를 넣던 시절도 기억하고 다크 그래퍼가 사기였던 시절도 기억해...
결국 경험의 차이인건가봐 난 걔들은 못 겪어 봤거든 내 입장에 대한 기준도 '내가 겪어본' 용병인 호루스, 죄보, 용사같은 상대적 최신 테마들에 맞춰져 있어서 그런거 같아 5년쯤 뒤에는 저 테마들도 한 때의 개벽이자, 숔마이며, 다크로우가 되겠지 내가 그 시절을 겪어봤더라면 이런 입장을 가지지 않았을거야 셉스스와 BF의 전개력을 되새기며 예나 지금이나 용병왕 시절이 없었던적은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겠지
...근데 그럼 이 코나미 자식들은 25년 전이랑 바뀐게 없다는 건가 초심을 이런데서 찾지 말란 말이다!
그런데 이게 게임이 어쩔 수가 없음 용병카드가 강한게 아니라, 강한카드가 용병이 되어왔음 제약이라는게 7기 이후로나 생긴 개념일걸?